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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etimes | October 15, 2018 | view 5,064
엑소덴 치약, ‘노벨화학상’ 후보 

 (사)한국노벨재단 주관, ‘(주)라이프온 엑소덴 노벨화학상 후보 추천 선포식’이 10월 13일 라이프온 본사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왼쪽부터)(주)라이프온 신창국 연구원 대표, 이우승 회장, 유종도(전)교육연수원 위원장.
 
 
대한민국 치주과학 기술 도전 쾌거
 노벨상(NOBEL PRIZES)은 알프레드 베르나르드 노벨(Alfred Bernard Novel, 1833~1896, 스웨덴)의 인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간절한 사후 유지를 담아 1901년부터 시작, 매년 10월 전 세계의 관심 속에 수상자를 발표한다. 노벨의 사망일인 12월 10일 스웨덴(평화상은 노르웨이)에서 시상이 진행되며 총 6개의 분야(문학, 화학, 물리학, 생리학 또는 의학, 평화, 경제학)에 해당된다. 올해로 118회째인 노벨상은 인류의 성장과 건강, 평화에 크게 공헌한 사람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선정되어진다. 노벨상 선정 기준에는 독창성, 지속성, 인류공헌성 등이 있다. 원천기술에 해당하는 독창적인 기술이면서 단 기간의 연구가 아닌 30~50년에 걸친 장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축적된 연구일 것, 또한 인류의 복지와 안녕에 상당한 공헌을 한 기술에게 그 영광이 주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평화상을 제외한 문학, 기초과학 분야에서의 노벨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300명이 넘는 노벨상 수상자를 탄생시킨 1위 수상국인 미국을 벗어나 올해를 비롯 총 20명 이상의 기초과학 노벨상 수상자를 낳은 가까운 일본과 견주어 볼 때 우리나라의 기초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은 이제 단순히 개인의 영역이 아닌 국가 차원에서의 조속히 실현해야 하는 숙원과도 같다는 게 관련학계의 요망이다.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평화상 수상 외에는 없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치주과학기술이 있어 주목받는다. ㈜라이프온은 지난 13일, 각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노벨화학상 후보 선포식을 했다.
 
 이번에 도전하는 기술은 치은염, 치주염 등의 잇몸질환을 개선 또는 예방하는 치주과학기술로 좁게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 페이스트형 치약 및 분말치약에서 넓게는 각종 구강관련 질환을 개선하는 전문치료제 개발 등에 관한 기술. 학계에서는 치은염, 치주염 등의 치주질환이 단순히 구강내의 질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혈액으로 침투해 심장, 뇌, 신장 등에 악영향을 끼쳐 암, 당뇨, 치매, 발기부전 등의 고 위험성 질환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또한 치주질환은 현재 성인의 80% 이상이 현재 앓고 있거나 앓아본 경험이 있는 가장 흔한 질환이다.
 
1993년부터 연구개발 업그레이드 기술 상용화
2건의 특허등록과 미국 FDA승인과 더불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임상시험 및 대한치주과학회지에 논문 등재 등을 완료, 실효성을 입증한 바 있는 라이프온 측은 가정용 일반 페이스트형 치약 및 분말치약은 상용화해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특히 분말 치약의 경우에는 일반 치약과는 전혀 다른 성분으로 이를 일반 치약과 함께 사용, 일상에서 치아 및 잇몸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적극적으로 개선 및 예방할 수 있는 대한민국 특허기술이다.
 
1993년부터 연구개발을 시작, 현재는 잇몸질환 개선효과를 보다 강화한 업그레이드 기술의 상용화까지 완료하고 전 세계적으로 그 어디에도 유사기술을 찾아볼 수 없는 원천기술의 독보적으로 현재까지 25년에 달하는 기술 연구 지속성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세계 최고의 의료진인 한국의 치과계와 협력, 임상시험 및 국내외 논문 발표 등을 통해 그 우수성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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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질환 예방 치료에 탁월”
(사)한국노벨재단은 10월 13일 서울충무로 라이프온 본사 세미나실에서 ‘(주)라이프온 엑소덴(EXODEN) 2019 노벨화학상 후보 추천 선포식’을 가졌다. 국내 치약으로는 처음이다.
‘엑소덴’은 (주)라이프온(회장 이우승)이 개발한 천연성분 분말치약으로 서울대 임상실험과 1,2차 특허 및 FDA승인을 완료한 획기적 제품이다. 치주질환, 잇몸염증, 구내염, 치석‧니코틴제거, 스케일링 효과 등 치아와 잇몸 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다. 한국노벨재단은 전 세계인의 구강건강을 위한 엑소덴의 이같은 효과와 공로를 인정해 2019노벨화학상 후보로 라이프온 엑소덴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인의 구강 건강을 위해”
이우승 라이프온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국노벨재단 이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라이프온 엑소덴을 노벨화학상에 추천해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현재 라이프온은 해외 여러 나라의 기업들과 구체적인 수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등 몇 개국은 조만간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인의 구강 건강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라이프온 엑소덴에 기대와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함영철 전 대사 “건강 아름다운 인류에 공헌”
이날 ‘선포식’에는 각계 인사들이 축사도 이어졌다. 함영철 전 외교부 대사는 “오늘 엑소덴의 노벨화학상 추천 선포는 진정한 의미에서 인류의 치아와 구강의 건강에 기여함으로써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 그리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류에 공헌한다는 (주)라이프온의 후보 추천 선포식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탁병호 회장, 하종화 전 국세청장, 김세영 의료봉사이사장 등이 축사를 통해 엑소덴의 우수성과 인류의 치아건강을 위한 선포식이라고 전했다.
 
“치주질환 발생 주요 세균수 현저하게 감소”
이와 함께 현재 치과에서 진료중인 의사들이 엑소덴 임상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한 가운데 황재홍 박사(황제치과 총괄 원장)는 “엑소덴 치약에 대한 효능을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 저를 비롯한 의료진이 직접 사용 해본 결과 일반 기존 치약보다는 효능이 우수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1차적으로 치과를 내원하는 환자들 중에 치주질환과 잇몸질환이 심한 환자들에게 엑소덴치약을 처방한 결과 1개월 정도 사용 후 결과는 매우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황박사는 또 “2차적으로 치과내의 구강 내 세균 분석시스템을 통해 50명의 환자들에게 엑소덴치약 사용 전의 구강내 세균과 엑소덴 치약을 1개월 이상 사용 후 구강내 세균수의 증감 여부를 측정 조사한 결과 엑소덴을 사용한 환자들의 대부분이 치주질환 발생 주요 세균수가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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