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 변협>
정의·인권, 변호사 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등 공적
올 들어 첫 선정…변협 우수변호사선정특별위원회 등 엄격심의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현)는 18일 서울 역삼동 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안 변호사 등 14명을 ‘제8회 우수 변호사’로 선정해 시상했다.<사진>
안형진(사법연수원 39기), 양소영(연수원 30기), 윤대기(연수원 33기), 이상희(변시 4회), 이은혜(변시 3회), 이인재(연수원 31기), 정성영(변시 2회), 조인선(연수원 40기), 최명섭(변시 3회), 최선애(변시 2회), 최성호(연수원 42기), 최정지(변시 3회), 홍영택(연수원 40기), 황수정(연수원 32기) 변호사 등 14명이다. 올 들어 첫 우수변호사 선정이다.
변협은 △정의·인권 △변호사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개선 및 문화향상 △변협은 공익활동 등 추천사유를 기재한 추천서를 받은 후 변협 우수변호사선정특별위원회와 상임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우수 변호사에 선정된 변호사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 입구 등에 부착할 수 있는 문패도 수여됐다. 이 문패에는 ‘대한변호사협회 선정 우수변호사 ○○○’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다. 대한변협 선정 우수변호사 시상식은 지난 2017년 7월과 9월, 12월, 지난해 3월과 6월, 9월, 12월 이뤄진 데 이어 이번이 여덟 번째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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