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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etimes | October 15, 2021 | view 9,315
화재 예방 강화 심야 시간대 안전 지킨다 

서울 한 소방서가 노인전문요양원에서 화재 진압훈련 중인 모습.<사진/ 일요경제시사 DB>
 
 노출된 위험성 대폭 감소 획기적 시스템
 
건물 안전 관리 앱 연내 출시 예정
 
스마트관리() A.I 기반 지키미(ZIKIMI)”
 
겨울철을 앞두고 아파트 및 공장, 재래시장 등 화재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4년여에 걸쳐 전국의 모든 건축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특별대진단을 실시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나서 어느 정도 성과를 보여왔다. 하지만 아파트나 다중빌딩에서는 관리인원이 부족 인명 피해 사망 등 화재 사고 위험성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준공 20년차를 넘어선 아파트 및 상가, 오피스 빌딩이 다수 밀집한 경기 고양, 판교 등 수도권의 경우 22시부터 07시 사이 화재발생 시 관리인원의 대폭 축소로 관리직 부재에 따른 초기 소화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더우기 골든타임 5분이 지나 소방차가 도착할 경우 인명 사고와 대형사고 발생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3층이하 단독주택의 경우보다 고층빌딩인 아파트 특성에 따라 소중한 가족과 재산을 지키기 매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고 그곳에 소중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살아야 만하는 국민들 입장에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없는 사회의 구조적 문제가 상존하고 있다는 게 심각한 실정이다.
 
그 실정을 보면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는 최저임금 인상의 이유로 전국의 공동주택을 포함한 모든 건축물의 소방 및 전기분야 안전관리직의 인원이 대폭 축소되었고, 최근 신축 건물의 경우 화재와 도난방지를 위해 존재해 왔던 경비원의 자리를 건물자동화라는 구실로 구조적인 문제의 건축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경기 고양시 한 아파트의 경우도 화재 안전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준공 시점 23년 차인 45평 이상 입주 600세대의 000아파트의 관리직 요원에 따르면 야간 22시 이후 이 큰 단지를 혼자 관리하고 있고 화재 예방과 전기, 기계설비, 승강기 설비 등을 총체적으로 관리해야만 한다는 것이 무척 겁이 난다. 항상 사고가 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만약 화재가 발생한다면 혼자로선 감당할 대책이 없다라고 우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야간 화재 진화 어려움 해결
공동주택의 경우 화재 경보 발령시 입주민은 어느 층에 불이 났는지 알수가 없다. 또한 잦은 오동작으로 매번 대피할 수도 없다. 자기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의 경우 야간 관리직 사원의 부재중인 시간대를 확인하여 화재경보 발령시 입주민 스스로가 초기 진화에 참여하여야만 가족과 이웃을 지킬수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킬수 있는 시스템이 곧 선보일 예정이어서 신선한 반향이 예고되고 있다. 스마트관리()(대표 유창재)가 개발한 획기적인 제품인 지키미(ZIKIMI)’라는 것이 그것이다.
 
특허 출원된 이 제품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화재 안전에 취약한 심야 시간대 등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새로운 인공지능 시스템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알고리즘으로 개발된 것이다. 연내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다.
 
위험도 높은 건축물 화재 예방 더욱 강화
이 제품의 특징을 보면 전국 건축물의 노후도 및 안전성 등 8가지 항목에 대해 평가를 진행해 안전성의 등급을 매겨 위험도가 높은 건축물의 화재 예방을 더욱 강화해 화재에 대한 불안과 노출된 위험성을 대폭 낮춤으로써 생명과 재산을 실직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 사유로 공동주택 단지 내 안전관리직 대량해고에 따른 입주자 개개인의 전기 및 설비 관련 관리서비스가 어려운시대에 입주자가 이 제품 지키미(ZIKIMI)’ 앱을 설치하면 화재 경보시 문자와 영상을 통해 화재 발화층을 즉시 확인할 수가 있도록 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비상대피로 안내 등 화재 안전 관련 동영상 시청 시 모은 포인트로 전문 기술자를 불러 세대 내의 안전점검과 간단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보다 안전한 건물이 가능한 한편 쾌적하고 편리한 공동주택의 주거문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거 생활 안전에 획기적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요양원 등 대형 참사 예방 ‘24시간 감시
이밖에도 요양원 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화재로 인해 대형 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들의 경우에 이 지키미(ZIKIMI)’ 앱을 설치하면 인공지능이 위험도를 분석해 화재 취약지구를 24시간 감시하고 위험 설비의 즉시 보수 및 복구 등으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시설운영의 효율화와 안전성을 대폭 늘릴 수 가 있다.
 
 특히 모든 건축물에 지진감지 센서, 누전 및 과부하 센서, 열화상 감지 센서 등을 설치 접목해 24시간 동영상 감시체계와 전국을 블록과 섹터 별 설비 복구팀을 가동하면 보다 안전한 건물관리가 될 수 있어 나아가 안전한 사회로 진입도 가능하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또 지키미(ZIKIMI)’ 앱이 본격 보급되면 소방경보의 오동작 횟수를 크게 낮추고 화재 신고로 인한 소방차의 출동횟수를 크게 감소시킬 수도 있다고 피력했다. 스마트관리의유창재대표는“‘지키미(ZIKIMI)’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될 경우 1천명 이상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라고 고용 창출에 대한 자신감도 보였다.<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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