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 선데이_이타임즈


 
 sunday-etimes | May 11, 2023 | view 4,709
오유경 식약처장, 세계 최초 아-태 식품규제기관장협의체 초대 의장 선출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11일 열린 '1회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아프라스 2023)'에서 회원국 규제기관장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식품의 약품안전처>

 

한국, 식품 안전 분야 선도국가로서 위상 강화


아태 지역 식품 유통환경 공통과제 해결 협력


'1회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우리나라가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APFRAS·아프라스) 초대 의장국으로 선출됐다. 초대 의장에는 오유경 식약처장이 선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폐막한 제1회 아프라스 기관장 회의에서 한국, 뉴질랜드,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 필리핀, 호주 7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이 향후 3년간 의장국으로 선출됐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아프라스는 당초에 역내 8개국이 결성하기로 했으나, 인도네시아 대표단이 불참하면서 7개 회원국으로 출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협의체는 급변하는 식품환경·글로벌 이슈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품 규제기관들이 연대해 대응하는 한편 식품 분야 탄소중립 방안 글로벌 공통 과제 해결과 규제 조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한 세계 최초의 식품 규제 기관장 급 협의체다.

 

회원국들은 아태 지역 식품 유통 환경 조성과 협력 체계 강화를 촉구하는 '아프라스 서울선언문'도 채택하고, 선언문에는 "식품안전규범 분야에 대한 협력과 규제기관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동의하고 역내 식품 안전 향상에 노력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회원국은 연 1회 아프라스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더. 내년 회의 개최지를 서울로 하기로 했다,


오 의장은 "식품규제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식품 안전에 관한 다양한 이슈를 논의하고, 규제기관 간 역량 강화에 합의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더 많은 국가가 아프라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의장은 사무국 설치, 실무 그룹 운영, 회원국 간 소통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일요경제시사>와의 통화에서 협의체가 한국의 주도로 구성된 데 이어 오 처장의 의장 선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관심이 높은 식품 안전 분야의 선도국가로서 한국의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비관세 장벽 해소 등을 위한 논의를 지속해 'K-푸드'의 수출 도약을 위한 전략을 추진, 우수한 국내 식품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시간무료채팅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돔클럽 DOMCLUB.top   무료만남어플   신규 노제휴 사이트   대출DB   24시간대출 대출후   유머판   수원 발 기 부진약   링크114   뉴토끼   24시간대출   비아365   수원미프진 구매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주소야   미프진약국 구입방법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시 알 리스 후기   비아 후기   뉴토끼   돔클럽 DOMCLUB   낙태약   코리아e뉴스   미프진 구매후기   만남 사이트 순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출장마사지   수원카카오톡 친구찾기   비아센터   밍키넷 주소 minky   우즐성   발기부전 치료 약   주소요   코리아건강 
포토뉴스
정의선 회장, 8…
2024-04-26  By.sunday-etimes

   피플  

   문화  

   건강/생활  

   화제  

가장 많이 본 기사
  서울아산병원, 암·심장·…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
  오세훈 “런던아이 타보…
  기후 위기와 혼돈의 세상 …
  바로 이 광고 주의 ‘100% …
  '수술실 CCTV 의무화…
  서울 상암에 세계 최초 �…
  [손남태의 아침을 여는 詩…
  오세철 삼성물산 해외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