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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방시설 관리도 공동브랜드 시대

 by : sunday-etimes | 작성일 : 17-12-08 10:24
조회 : 5,273  


 ‘화이어캅스’ 네트워크 구축 본격화


 “소방 업계의 ‘에스원’으로 불릴 터”


소방청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전국의 겨울철 화재 발생률은 36.9%로 집계되고 있다. 겨울철 화재건수가 가장 많은 달은 1~2월로 전체의 약 21%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건조한 날씨는 물론 난방 및 온열기구의 사용량이 증가하는 계절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화재로부터 인명의 피해를 줄이는 것은 안전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작년 한 해 기준으로 전체 화재 43,413건 중 11,541건이 주택에서 발생, 26.5%를 차지하고 있고 발생건수에 비해 인명피해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2월부터 의무적으로 관계법에 따라 모든 주택에는 1개 이상의 소화기와 단독 경보 형 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인명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위한 조치이다. 이러한 가운데 ‘소방안전 전문 그룹’이 화재예방과 안전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국적으로 공동브랜드를 구축, 체계화된 교육으로 관련 종사자의 기술력 향상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소방관리업에 나선 (주) 화이어캅스(대표 이기배)가 그곳이다.


“화재로부터 안전은 기본입니다. 비슷한 관련 서비스를 상호교류와 협력으로 표준화된 고 품질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화재로부터 안전은 물론 업계와 상생하는 것이지요. 국민과 고객의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화이어캅스’라는 공동브랜드로 업계와 협업, 더 나은 화재안전 서비스에 나서 주목 받는 ‘화이어캅스’그룹 이기배 회장의 공동 브랜드 추진 자긍심이다. 정부에서 장려하는 ‘공동브랜드’가 소방분야에서 최초로 추진 호응을 얻고 있다. 업체 간 시너지 효과도 좋다는 평가도 얻고 있다.


“세계 최고의 소방안전진단 서비스 업체를 미션으로 고객에게 소방 안전관리, 점검, 소방공사 및 전기공사 분야에서 항상 끊임없는 노력으로 가치를 다져, 인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특히 표준화된 매뉴얼을 구축, 언제나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국민과 더불어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의 안전 예방에 다소나마 일조할 수 있음을 보람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소방업계의 에스원으로 불리고 싶습니다”


소방업계 종사자로서 보람도 갖고 있는 이기배 회장은 “최근 관련법 강화로 소방시설점검 시장의 규모는 비약적으로 커졌습니다. 하지만 일부 관련 기업들은 내실화 보다는 양적 증가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동브랜드의 실현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가 있고, 업계 간의 파트너십을 이뤄냄으로써 시너지 효과의 단초가 되고 있다고 봅니다”라며 공동브랜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회장의 이러한 강조는 관련업계에서 ‘인정’을 받아오고 있다는 점에서 공감을 갖게 한다. 예컨대 업계에서는 최초로 벤처기업인증을 비롯 소방분야 유비쿼터스 관련 특허를 2건 획득해 고객서비스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 특히 어느 회사와는 달리 고객지향의 새로운 1백여 종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차별화 된 <서비스-‘고객을 향한 아이디어 100’>을 실천, 비교적 안전서비스에서 만큼은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한민국 No.1 소방관리보안관’이라는 슬로건으로 대기업에서에서 볼 수 있는 ‘통합시각표시물 표준화 규정집(C.I.S.)’을 구축, 모든 부분에서 표준화된 매뉴얼을 적용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소방 관련 교육프로그램 큰 성과

이밖에 업계로는 드물게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의 품질경영시스템인 ISO9001과 환경경영시스템인 ISO14001을 화재 안전시스템에 적용, 업계 리딩컴패니로 불리고 있는 것이다.

공동브랜드 ‘화이어캅스’의 호응 바탕인 셈이다. 현재의 소방시설 점검 업이 기술적인 분야임에도 그 신뢰도는 낮고 브랜드나 회사 능력에 따라 서비스가 천차만별인 사항에서 업계의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다.


 이 회장이 평소 강조해온 소방 분야의 경쟁력이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도 해석되어진다. 그동안 소방 업계가 형식적인 점검행태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수주 경쟁이 심화로 부작용도 없지 않았던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점들도 해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도 하다.

공동 브랜드화로 업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경영 등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해 서비스의 품질을 올리는데는 이 회장의 열정이 배어 있는 것.


“체계적인교육이 절실 했습니다. 소방시설관리업계에 대다수의 종사자들은 교육기회의 부족과 업무수행능력의 한계적 발생이 안타까웠습니다. 소중한 인적 자원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영업 노하우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 자신과 회사의 발전으로 연계해 당당한 화이어캅스 맨임을 자부토록 할 것입니다.

 

대학의 경우 수 천 명의 소방학과 학생들이 해마다 배출되고는 있지만 소방시설 관리업계에는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 관련 학생들에게도 매력있는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화이어캅스에 또 다른 소명일 수 있겠습니다.” 업계로는 유일하게 ‘소방교육프로그램’을 마련, 이를 시행,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안전과 능률, 사업 괄목 성장 성과

그는 소방관련 학생에도 꿈을 이뤄 낼 수 있는 소임도 갖고 있다. 교육 강의에도 일가견을 갖는다는 평. 강의가 실제 결실로 나타내고 있어서다. 실제 이회장은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 졸업 후 바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소방분야에 융합 발전과 기술자 마인드, 경영자 마인드로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통해 감동을 주기도 했다.


 현장에서 경험한 ‘산교육’을 강의에 적극 활용한 것. 수강생들은 이 회장의 강의에 대해 ‘명 강의’라며 앞으로 교수가 되서 기업 경험과 이론을 접목한 강의를 또 듣고 싶어 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마인드로 화이어캅스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용, 협업체의 몇 곳은 매출이 배 이상이 증가했다는 곳도 있다. 교육이 결실을 보이고 있는 것.


그는 공동브랜드로 구축된 교육을 통해 아직 기업 경영의 체계화를 이뤄내지 못하거나 새롭게 진출하는 관리업체에게는 더욱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장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교육도 이수,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시설 컨설팅을 유일하게 수행할 수가 있다. 업계 유일 장애인 메뉴어리도 구축, 대피하는데 효율을 기했다. 


(사)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회장을 역임, 현재 고문으로 업계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그는 얼마 전 블루원 코리아를 설립, 해충방재에도 진출, 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7 아름다운 화장실 만들기 사업에 참여 서울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화장실문화연대 문화시민연대 산하 ‘대학생 머문자리 서포터즈’ 후원회장 겸 멘토로서 봉사활동과 문화시민 활성화 공로에 대한 표창이다. 해충방재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건강 주거 문화 향상에 일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영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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