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과학문명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연장되어 인구 노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사회 전체에서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지요.

 

이미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지난 2000년에 전체 인구의 7%를 넘어서 UN이 분류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는 2018년에는 14%를 넘어서 고령사회로, 2026년에는 20%로써 국민 5명 중 1명이 노인이 되는 초 고령 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는 통계가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노인들의 건강과 생활적응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이와 함께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안 밖에서의 폭력이나 청소년의 탈선, 자살 등 청소년 학생들에 절실한 진로문제 등 상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교육청에서는 이미 지난 2002년부터 ‘학부모 상담사’를 학교에 파견해 많은 성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 시대적 변화에 따른 절대적 필요성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학교, 지역사회 등에 이바지 할 수 있음을 보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청소년 노인 문제 뿐 아니라 각계 각 층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 연계해 한국이 밝고 건전한 사회가 되는데 일조할 생각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노인들이 증가하고 OECD국가 중 자살 율 1위 등 ‘사회적 치유’가 절실히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강사와 교육생이 하나가 되는 충실하고 준비된 교육’으로 자격증 취득과 일자리 창출, 나아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근원지로 주목받는 푸른여성연합 부설 고양평생교육원을 이끌고 있는 정상익이사장 겸 교수의 자긍심이다.

 

특히 고양평생교육원은 독서치료사와 노인 상담사 교육 프로그램 3개월 만에 각각 12명이 전원 2급에 합격해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정이사장의 자긍심과 교육생의 자부심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기북부유일 경기도 교육감 지정인 이곳은 독서치료사 노인 상담사 외에도 바리스타, 큐레이터 등의 교육 과정도 개설,

 

100여명이 교육을 수료, 호응을 끌고 있다. 곧 300여명 교육을 받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적극 운영하고 있는 것.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평생교육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나이와 지위를 떠나 항상 ‘열려있는 학습기회’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 개인의 성장과 가정의 건강한 변화,

 

지역사회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충실을 기하고 있다. 청소년, 50세에 65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함께 사회에 일조해나가고 있다.

 

이번 노인 상담사와 독서치료사 자격 ‘전원 합격’에서도 잘 말해준다.

 

노화로 인해 신체적 정서적으로 심리적 불안 장애를 겪으며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행동상의 장애를 일으켜 도움이 필요한 노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노인 상담사나 책을 통해 사람들의 정서적 심리적 문제를 치유해주는 독서치료사 자격증 ‘전원합격’은 푸른여성연합 부설 고양평생교육원의 ‘쾌거’이전에 정 이사장의 남다른 ‘진정한 교육 철학’에서 비롯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진다.

 

정이사장은 인간 조직 사회에서는 ‘마음과 마음’을 통해 상담할 수 있는 것이 곧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요컨대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정신적 압박에서 ‘마음의 병’도 치유할 수가 있고 청소년 문제나 노인 문제 역시 ‘상담’에서 해결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런 연유에서 교육도 ‘하나된 상담의 연장 선상’ 처럼 진행,

 

충분히 준비되고 확실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 분야에서 자격증 전원 합격을 이뤄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 이전 준비된 교육철학에서 나온 ‘정성교육’인 셈이다.

 

독서 치료사의 경우 청소년에게 주입식, 강의식 수업이 아닌 아이의 마음을 만져주어 건강한 자아 정서 발달과 학습 동기를 먼저 생각하게 함으로써

 

보다 나은 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울 수가 있는 등 매우 유망한 자격증이다.

 

교양평생 교육원에서는 독서 치료사 전문 과정에 ▲ 실제(집단상담) ▲기본(심리상담학) ▲심화(프로그램작성) 과정을 개설 충실히 진행 중에 있다.(031-909-0011)

 

이러한 ‘상담사’ 직종은 각 학교에서도 호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전국 초중고교가 ‘상담사’를 파견 받아 청소년 학교 사회에서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자부심도 상당히 큰 것으로 전해진다.

 

“앞으로는 대학과 학점교류를 활성화해 보다 많은 교육생이 혜택을 받고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로 자리매김토록 할 계획입니다.

 

현재 이곳에서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이 자기계발과 가정, 학교 등 사회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생들은 지역 사회에서도 봉사 헌신적인 활동으로 밝은 사회에 일조하고 있어 기쁩니다.

 

대학과 학점 교류가 본격화하게 되면 많은 교육생들이 취업 등 자기계발과 사회 일원으로 적재적소에서 많은 활동이 기대됩니다.

 

 특히 ‘상담’의 중요성을 감안, ‘상담학 대학’을 설립, ‘교육혜택’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착실히 준비해 상담학의 중요성을 이론과 함께 실무적으로 현장에서도 잘 접목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상담전문대학’을 세워 향후 지역 발전과 '밝은 사회'에 더욱 더 일조할 생각입니다”

대학과의 학점교류를 적극 추진, 보다 많은 교육생 배출을 시사하는 정이사장은 앞으로 ‘상담학 대학’을 설립,

 

 가정 학교 노인 복지관 등에서는 물론 지역 사회 발전과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본격적인 인재 양성을 계획하고 있다.

 

그동안 전문적인 교수진과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 ‘강사와 교육생이 하나’라는 열정과 충실한 교육으로

 

노인상담사 독서치료사 자격증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그는 ‘상담학 대학’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교수를 겸직하고 있는 정이사장은 얼마 전 교육의 질 향상과 ‘미래상담학’의 발전을 위해

 

 미주총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육학박사를 취득, 강의에 충실과 함께 미래설계에 대한 준비를 착실히 준비해오고 있다.

 

그가 항상 생각해오고 준비해오고 있는 모든 이에게 교육 혜택과 폭을 넓히기 위한 ‘사명감’의 발로이다.<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