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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난방비 대폭 줄일 수 있다

 by : sunday-etimes | 작성일 : 12-09-15 08:55
조회 : 3,020  
연료비 30%이상 절감…난방은 골고루
 
(주)월드G플러스 ‘ES 밸브’ 개발 설치 ‘주목’
 
 난방 수 온도 감지해 유량 자동조절하는 밸브
 공동주택 일반주거시설 획기적 절감 효과 보여
 
 
 
겨울철이 되면 아파트 관리비와 가스요금 고지서를 펼쳐보는 일이 두렵기까지 하다.
 
온수사용과 보일러 가동시간이 늘면서 이런 공과금이 생활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해 가계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고유가시대, 겨울철 난방비를 절약할 수는 없을까. 보일러를 일정 온도에 맞춰 놓는다든지 외출 시에도 외출 모드로 변경하거나 실내 온도를 평상시보다 2∼3도 정도 낮게 설정해 놓는 등 난방비 절약이 큰 관심사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난방온도를 1도 정도 낮추면 연간 7만 원정도의 난방비가 줄어든다고 한다. 중앙난방식 아파트의 경우 관리실에서 일률적인 난방으로 난방 시에는 훈훈함을 느끼다가 난방을 중단하면 서늘함을 느끼게 된다.
 
 카펫이나 커튼을 사용하면 난방으로 얻은 열기를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다. 정기적인 보일러 청소도 대안일 수 있다고 한다.
 
 또 가족 모두가 내복을 입고 지내면 보다 따뜻하고 경제적인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등 ‘여러 방안’으로 난방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야되는 게 겨울이다.
 
 이러한 가운데 난방비를 30%이상 줄일 수 있는 고효율 유량밸브가 개발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이 밸브는 보일러에서 데워진 온수를 각방으로 나눠주는 역할을 하는 분배기의 각 호스라인 환수부에 장착해 난방연료를 30%~50%가량 절감해준다는 것이다.
 
 
“세계는 지금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전쟁을 치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특히 우리나라는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의 97% 이상이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국가로서 세계유가 변동에 따라 경제가 흔들리는 비산유국입니다.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수준이 향상되면 그 만큼 에너지 사용기기들이 늘어나는게 현실입니다.
 
과거와 같이 단순하게 않쓰거나 덜쓰기 운동만으론 성공적인 에너지 전략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이젠 국가가 체계적인 효율관리제도와 에너지 효율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불규칙 난방을 전체균일 난방으로 유지 되면서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고장없이 사용 할 수있는 고효율 E.S밸브야말로 주거 생활경제에 커다란 도움을 드리고 국가 경제에는 막대한 효자 제품으로써 각광 받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SV라는 난방조절 유량밸브를 개발한데 이어 아파트 등 공동주택 연수원 등 다중시설에 설치, 획기적인 난방비 절감을 이뤄내면서 주목받는 (주)월드G플러스(www.esv.kr)양종만대표의 ‘에너지절약 사명감’에 따른 제품개발 자부심이다.
 
 ESV는 ‘난방수 유량조절밸브’라는 명칭으로 특허를 획득한데 이어 시험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성능시험에서도 우수한 시험 결과를 통해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 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저탄소 제품’이여서 세계적인 녹색성장 추세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스 기름 등 온수난방 모두 적용
특히 이 밸브는 설치할 경우 30~50%의 난방비 절감을 보여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ESV는 일본과의 기술 제휴로 밸브를 움직이는 형상기억 합금에 온도 메모리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스프링의 온도감지로 자동제어가 되어 가스, 기름, 전기 등 온수를 이용하는 어떤 난방에든 적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소음이 나지 않고 재질이 녹슬거나 부식되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콤팩트하게 편이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특히 집안에 있는 따뜻한 방과 추운 방이 균일하게 난방이 될 수 있도록 조절이 가능하다. 개별난방의 경우는 1시간 이내, 중앙 및 지역난방의 경우 즉시 균일난방이 가능한 특징을 갖는다.
 
온도에 따라 모양을 변화시키는 형상기억합금으로 만들어진 스프링을 장착, 방안으로 들어가는 온수가 45℃를 넘으면 물이 방안에 갇혀 있도록 제어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만약 온수가 42℃ 밑으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밸브가 열려 뜨거운 물이 보충되기 때문에 일정 온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원리로 고안 개발 된 것이다.
 
난방온수를 직접 감지, 일정온도에서 자동제어를 할 수 있고 난방온수 공회전의 연료낭비를 줄인 것. 따라서 보일러 가동시간을 단축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어 높은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보이는 것이다.
 
이 밸브는 보일러에서 데워진 온수를 각방으로 나눠주는 역할을 하는 분배기의 각 호스라인 환수부에 장착해 난방연료를 30%~50%가량 절감해준다는 것이다.
 
 주거 난방수로 인한 탄소배출량을 30%이상 줄이는 저탄소 효과로 녹색성장시대에 부합하는 제품으로도 평가받는다.
 
관련기술에 대한 특허를 완료하고 중국과 러시아에도 특허를 출원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도 세워 놓고 있다.
 
양산 아파트 획기적 성과 ‘관심집중’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받아 공동주택에서 설치할 경우 정부 지원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한다.
 
 50세대가 넘는 공동주택에서 제품 사용을 신청하면 정부 지원을 통해 무료로 설치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기도 남양주 세종아파트 400세대를 비롯, 경남 양산 천성리버타운 아파트가 이 밸브를 설치해 큰 반향을 얻었다.
 
양산의 아파트는 ESV설치로 에너지관리공단 주최 에너지 우수아파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곳에서는 약 40%의 난방비가 절약됐다고 한다.
 
(주)월드G플러스는 현재 공동주택은 물론 법부무 산하 연수원, 다중시설 고시원, 요양병원 등에 설치돼 상당한 절감효과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군부대 등에도 공급, 에너지절약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이 회사는 연구개발로 에너지 사업의 혁신을 이루며 고유가시대의 ‘효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도시와 재개발단지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는 단순히 안 쓰거나 덜 쓰는 운동만으로는 에너지 절약을 실현할 수 없다고 봅니다.
 
고효율 기기 개발 및 체계적인 사용제도 확립이 필요한 상황에서 저의 ESV는 새로운 에너지 사용의 미래를 보여주는 제품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에너지 절약에 상당한 열정을 보이는 양대표는 고효율 기기개발 지원책을 강하게 피력했다.
 
한편 이회사는 시립인천대학과 산학협동연구개발을 본격화 중인 가운데 경영혁신 대상, 신 성장동력 경영대상,
 
중소기업 혁신대상(중소기업청장 상), 녹색기후대상(국회기후변화포럼) 등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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