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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좋은 이름은 성공을 부르는 열쇠”

 by : sunday-etimes | 작성일 : 12-09-15 09:20
조회 : 7,206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이수봉 교수 ‘수리성명학’
 “건강, 재물, 선비, 부자되는 이름은 따로 있어”
 
 30여 년간 연구로 성명학에 ‘새로운 이론’ 정립
한 여성보험 설계사 개명 후 괄목할 실적 보여
 
 ‘그 사람 그릇’에 맞게 바꿈으로 인한 ‘성공’
 
개명을 하면 팔자를 고친다고 십만 원의 작명료를 챙기고, 무슨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는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는 작명가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인터넷 시대에 더욱 그러한 상황이다. 또한 일부 작명가들은 특허나 상표등록을 주장하면서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나 홀로 성명학’이나, 대부분 표준화되고 연구되어 내려온 학문마저 어설픈 지식이나 획일적인 컴퓨터프로그램으로 복사, 하루에도 수 십 명의 질문에 답변을 달고 스스로 채택과 추천을 일삼는다.
 
심지어 미성년자의 이름에까지 자살, 형액, 피살, 단명, 과부 등 입에 담기 어려운 설을 여과 없이 ‘답변’이라고 ‘풀이’하며 인터넷에 지식인 순위만 올려놓는 등 ‘내공 사냥꾼들’의 답변이 가관이다.
 
일반인이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이름 중요성에 대한 반증이다.
 
이 처럼 이름은 건강 재물 취업 권세 등에 상당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데서 오는 반응인 것이다. 제대로 된 좋은 이름을 지을 수는 없는가.
 
좋은 이름 짓기 운동본부 이수봉 회장으로부터 성명학에 대한 그 진위를 알아본다. 그는 동국대 사회교육원 교수로서도 성명학에 과학적 체계를 부여한 수리성명학으로 독보적 학문을 ‘정립’, 교육 지도 연구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른바 성명학이라는 것은 독자적인 학문으로 이름에 수리의 조합을 통계를 바탕으로 좋고 나쁨을 판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중들에게 성명학이 역학의 일부로 잘못 인식돼 사주가 인생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부분이지요.
이름 석 자를 자연에 비유한다면 뿌리가 있고 잎이 있고 줄기와 열매가 있는 법인데, 대다수의 역학자들은 사주에 딱 맞는 이름을 지어야 한다고 합니다만 실제 이는 고려에 대상일 뿐에요.”
 
성명학에 과학적 체계를 부여해 통계적인 확률로 체계화시킨 ‘수리 성명학’으로 주목받으며 ‘제대로 된 이름 짓기’에 한 획을 그엇다는 평가를 받는 백봉 이수봉교수의 말이다.
 
그는 음양오행에 근거하는 일반 성명학과는 달리 오래되어 영이 깃들어 있는 한자나 한글의 획수로 이름을 짓고 해석하는 방법인 수리성명학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교수가 성명학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전환 유도를 위해 약30여 년간 고집스럽게 연구해온 결실이라고 한다.
 
주요 일간지 문화센터, 한성대 등에서 강의를 했고 현재 동국대 사회교육원에서 8년째 강의를 통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때문에 그의 성명학 ‘비법’은 국내 보기 드문 수리성명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교수는 4자 성명학에 맞게 발달한 일본의 성명학을 3자 성명인 국내 성명학에 응용해 독특한 성명학 기법을 국내 정착, 발전시킨 것으로 학계에서 평가를 받는다.
 
성명학에 새로운 변화
그의 이론에 따르면 각 글자의 획수와 더불어 첫째 글자와 둘째 글자를 더한 획수, 둘째 글자와 셋째 글자를 더한 획수로 성명 주인의 인생을 감정하고 예측한다는 것이다.
 
수리성명학에서 각 이름의 글자 획수는 통계학적으로 확립된 다의적 의미를 포함하고 각 획수마다 장단점이 있어 흔히 단점만을 갖고 논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게 그의 ‘성명학 철칙’이다. 성명학이 수리성명학으로까지 이해될 수 있는 부분 중 하나다.
 
 그의 수리성명학이 제대로 된 성명학으로 인정받는 이유일 수 있다.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이교수를 자연스레 수리성명학의 대가로 불리우 게 한 까닭이기도하다.
 
 
“이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이름은 성격을 좌우하고, 성격은 인생을 좌우하기 때문에 사람은 이름대로 살기 마련이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사람을 그릇에 비유한다면 그릇이 이름 붙이기에 따라 놓이는 장소가 달라지듯, 사람 역시 이름에 따라 삶의 활약상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따라서 관운이 좋은 이름, 재물 복이 많은 이름, 예능에 소질이 있는 이름, 건강 스포츠에 탁월한 이름은 따로 있기 마련이지요. 재물을 부르고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당연히 부자의 이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더불어 예를 든다면 사람이 태어난 연월일시를 사주라고 하는데 사주의 경우를 보면 사주가 조화롭게 태어난 사람은 별로 없고 편향된 경우의 사람 인생은 적잖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름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거죠. 이름에는 나름대로 독자적 의미가 있으며 이름을 지을 때 그 사람이 어떤 그릇으로 태어났는가를 봐서 거기에 맞는 수리로 작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예컨대 선비의 운을 타고 난 사람에게 장군이나 사업가의 이름을 짓는다면 크게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군대를 가면 정훈부서, 경리부서에 근무할 것이고 사업하는 이름으로 짓게 되면 관리는 잘할지 모르나 크게 확장하기는 대체로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바로 이러한 부분들을 감안, 기존 성명학에 과학적 통계적인 기법을 정립한 것이 수리성명학이라고 이해를 구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 교수는 새로운 수리성명학의 필요성도 역설한다. 이러한 ‘성명학 논리’로 성명학계와 수강생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성명학에 독자적이고 독보적인 장르를 선보인 셈이다. 기존의 성명학과는 상당한 차이를 갖는 것이다.
 
성명학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름을 새로 짓거나 개명을 의뢰하는 이들도 꽤 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독특한 수리성명학으로 이름을 짓는 그에게 이름을 개명한 한 여성보험 설계사는 개명 후 몰라보게 실적이 올랐다는 후문이다. 이름을 새로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이름을 ‘그 사람 그릇’에 맞게 바꿈으로서 나타난 ‘성과’인 셈이다.(02-422-5305)
 
수리 성명학의 대가로
이러한 성과들이 입소문을 타고 이 교수 연구실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이유다.
 
“이름이 생각을 변화시키는 만큼 좋은 이름은 성공을 부르는 열쇠와 같습니다.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리 성명학의 원리를 깨닫고 인생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더욱더 연구를 한층 배가해 국내 수리 성명학의 발전에 미력하나마 일조함을 보람으로 여기겠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명성을 듣고 찾아오는 사람들의 이름을 비교적 ‘사명감’으로 수리성명학 감정에 나서고 있는 이교수의 자긍심이다.
 
그는 동국대 강의로 후학 양성은 물론 일본 다가시마 철학원 성명학 연구원, 백봉 수리성명학회와 좋은 이름 짓기 운동본부 회장, 한국역술인협회 학술위원으로 무료 감정을 해주는 등 사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성명학 비전(성공을 약속하는 이름)이 있다.           <신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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