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불면증은 우울증 환자에게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우울증의 주요 증상이어서 삶의 의욕저하는 물론 정서적, 신체적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이와 관계 의료 전문가는 평소에 규칙적인 취침 및 기상 시간과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숙면을 도와주는 수면 영양제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면부족 불면증 예방을 위한 ‘숙면건강영양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천연물정신건강연구원 홍석산 박사팀이 개발해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를 득하고 불면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자미금’<사진>이라는 ‘숙면 건강영양제’가 그것이다.
불면증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자미금이라는 것에는 수면장애에 도움 줄 수 있는 다양한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라는 것이다. 이를 연구 개발한 홍석산 박사에 따르면 매실과 효모 가수 분해물을 함유하는 수면개선용 조성물 (특허출원 10-2018-0099414) 등으로 구성 돼있다.
불면 증 환자 증가 속 새로운 ‘대안’
특히 효모에서 추출한 펩타이드 물질인 SCP-20은 정신과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으로 불면, 우울, 스트레스, 불안, 집중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또한 구성 물질인 감태는 체내 흡수 시에 가바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빠른 수면과 깊은 숙면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한국식품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감태의 경우는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천연수면제 플로로탄닌의 함유로 수면에 효과를 준다고 밝혀진 바 있다.
또한 자미금에 함유된 유기산인 구연산은 스트레스를 비롯 과로와 통증 등을 유발하는 탄수화물 찌꺼기 젖산을 제거함으로써 불면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함유된 효모 외에 발아대두, 산조인, 메밀, 키위, 건브로콜리 등이 함유, 숙면에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특히 장기간 복용 시에도 뇌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는 약물이 아닌 각종 천연 성분들로 구성, 안전하고 복용이 간편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불면 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대안’이 될 수도 있는 셈이다. 수면의 중요성과 함께 기대해 볼 일이다.
자미금을 공급에 나선 ㈜동원월드측은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숙면 건강에 일조할 수 있어 보람으로 여깁니다. 관계 전문가들과 협력, 그 효능을 널리 알릴 계획”아라고 제품에 긍지를 피력했다.
불면, 집중력 기억력 등 감소 각종 질환 발병
한 신경의 전문가는 “수면은 모든 동물이 취한다. 건강한 사람은 매일 밤에 6~8시간을 수면하고 낮에는 눈을 뜬 채로 활동한다. 생존을 위한 본능적인 행동이지만, 여러 가지 생리적인 수면과 각성을 확보되지 못하는 상태의 수면장해, 엄밀히 말해 수면 각성장해는 꼭 예방과 치료가 필수”라며 숙면의 중요성을 시사 했다.
이어 관계 전문가들은 “수면은 낮 시간 또는 근무 시간 동안 왕성하게 활동한 신체와 정신이 쉴 수 있는 시간이다. 따라서 잠을 잘 자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것은 당연하다. 여러 가지의 사정으로 불면이 오래 갈 경우 집중력과 기억력 등이 감소하고, 각종 질환의 발병 확률도 높은 만큼, 숙면은 우리 생활의 기본”이라고 피력했다. <이영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