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옻이 숙취해소 항암효과 등 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은 종류의 옻 식용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하지만 옻은 효능과 함께 옻이 오르는 등 알레르기 등의 독성도 만만치 않아 제대로 된 제품을 섭취해야 된다고 한다.

 

 특히 옻 효능을 앞세워 순수 옻을 사용치 않은 ‘옻 첨가물’ 제품도 상당수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세심한 주의도 요구된다고 한다.

 

옻은 한방에서 ‘피가 옻을 보면 물로 변 한다’라고 할 정도로 어혈은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현대의학에서는 지난 1997년 KIST에서 항암효과가 시판중인 테트라 플라틴보다 3.4배 이상 뛰어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데

 

이어 2006년에는 경희대 동서의학병원에서 옻을 이용한 천연항암제 ‘넥시아’로 말기암환자의 항암치료를 실시한 결과 말기 암 5년 생존율 22.4%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부작용 없는 천연항암제로서 옻에 대한 효능의 무한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참옻나라 (www.chamotnara.com 대표 이정숙)에서 인적이 드문 강원도에서 옻나무를 재배해 옻 추출액을 제조하고

 

2004년 순수한 옻 추출물 원액으로는 국내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식품인정을 받고 전국 농협 등에 ‘참옻샘’을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효능을 입증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참옻나라의 ‘참옻샘’은 옻이 전혀 오르지 않으면서 효능을 볼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1566-7577)

 

옻 효능 못지않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우루시올’이라는 성분은 한국 중국 일본의 옻나무에만 들어있는데 참옻 샘은 옻의 효능은 살리면서 우루시올을 완전히 제거했다.

 

 옻닭 등을 만들 때 첨가해도 좋고 그냥 음료수처럼 마셔도 좋다고 한다.

 

특히 이 회사는 국내 유일 순수 100% 옻 추출물로서 ‘진가’를 발휘해오면서 여타 회사와는 달리 기타 가공물이나 ‘재주’부리지 않는 진솔한 옻 식품 제조 공급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여타 회사와 같이 무슨 무슨 상장이나 표창수상 등을 내세우는 겉치레보단 진정한 옻 식품 효능으로 평가받는다는 게 회사 측 경영이념이라고.

 

실제 이 회사 제품을 섭취 후 만성 위장병이 호전된 경우와 암 환자 등에게도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옻의 성질상 인적이 드문 강원도 산속에서 정성을 재배하고 있어요. 재배에서 발효 숙성까지 ‘양심적인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섭취해본 소비자들로 부터의 격려가 큰 힘이 되고 있지요. 가장 큰 힘은 소비자의 사랑입니다.”

 

발효이용 공법으로 옻에 대한 독성제거 특허(제 0512328호)를 획득하고 재배에서 완제품까지 양심적인 진솔한 옻 식품 제조 공급에 긍지를 갖는 참옻나라 이정숙 대표는 소비자와의 신뢰를 강조한다.

 

이 회사 제품은 중앙생명과학원에서 인증을 받았고 제품에 대한 관능검사 실시에서 숙취해소에도 탁월한 평가를 받은바 있다.

 

여느 옻식품회사와는 달리 옻나무 재배도 산속에서 정성을 다해 재배하는 것으로도 유일한 이 회사는 ‘옻을 효능이 있는 샤브샤브 식당’도 개설,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