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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30여년 지역 시민과 함께 ‘시민 주치의'

by : sunday-etimes | 작성일 : 21-10-28 18:36

<윤인수 원장>

포천 경희한의원 윤인수 원장

지역 부대 군의관 한의사 회장 지역민 사랑 정성

발효법 한약 효과 탁월한 건강식품도 연구 개발

“많은 분들의 은혜가 저를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는 기폭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어르신은 물론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보다 나은 건강한 생활을 해낼 수 있도록 하는데 미력하나마 정성을 다하고 있지요.”

포천 지역에서 30여 년을 한결같이 정성과 사랑으로 환자들을 가족처럼 보살펴 오면서 이제는 지역 시민의 ’주치의’로 잘 알려지고 있는 포천 경희한의원 윤인수 원장의 정성 진료 마음이다.

특히 윤원장은 이 지역의 군부대 군의관의 경험과 10여년 간의 포천시 한의사회 회장으로서 봉직을 비롯 포천시 각종 단체 등을 맡는 등 포천과 막역한 관계가 더욱더 사랑과 정성으로 진료를 하게 한다.

포천이 제2고향이라고 하는 윤원장은 경남 마산 출신이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경희대학원 한의과대학원을 거치고 이 지역 군의관 등 이 지역과 이런 저런 인연이 남다르다. 지난 1992년 5월 이 지역에 포천 경희한의원을 개원한 윤원장은 포천시에 건강과 관련해 보건 정책 자문위원으로서 건강 보건 정책에도 관여, 정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소외된 곳에 봉사와 선교적 봉사, 열정적 강의도 주목받고 있다.

어려서부터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동남아 선교에 관심이 많았다는 그는 문화권에서 선교활동을 펼치는 데에는 한의학이 딱맞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진료 봉사와 함께 선교 활동에도 열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그런 연유로 선교적 마인드도 있는 그는 누구에게나 사랑으로 정성껏 마음으로 진료를 하는 한의사로서 지역 시민들에게는 꼭 필요한 건강지킴이로서의 평가를 받고 있다.

자활 단체 노인들에 사랑과 ‘봉사 헌신’

지역 노인 자활센타 등에서는 웃음이 건강하게 해주는 원동력이자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 중 하나라고 열강을 한다. 당연히 젊은이든 어르신들에 건강이 재산이라는 평소의 철학을 심어주고 있는 것, 웃으면 건강해진다는 그의 평소 지론 둥 하나가 설득력을 크게 얻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 이 역시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건강진료‘일 수 있다.

<간판에 ‘빙그레’ ‘방그레’ ‘벙그레’가 쓰여 있다>

그래서 그의 강의는 인기가 많다는 게 지역 시민들의 전언이다. 강의 도중에 웃음이 활짝피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인 것. 어르신이나 젊은이 든 누구든 윤원장의 강의를 듣는 시간과 강의가 끝나면 긍정적인 힘 에너지가 솓는다는 것. 이른바 몸속의 ’앤돌핀‘이 활발해 질 정도라는 것이다. 경희한의원 간판 중에도 ‘빙그레, 방그레, 벙그레’를 표기해 놓고 있기도 하다. 웃음이 보약이라면서.

윤 원장은 웃음‧박수의 약자인 웃박 건강연구소 소장, 한국형리더십연구소 등을 통해 ‘삶, 건강, 웃음’을 주제로 관내 순회 강연에 바쁘다고 한다.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를 정도라고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윤원장에 대해 “이 지역에서는 건강 보건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람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윤원장이 평소에 장애인 단체나 어르신 단체에서 희망과 건강을 주고 있는 것도 있지만, 이러한 현장 경험들을 감안한 부분들이 일정 부분 보건정책에도 긍정적인 기대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요컨대 지역 주민과 포천시의 보건 건강 정책에 가교적 역할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볼 수도 있는 거죠“라며 윤원장의 지역 시민들에 기여하는 건강 정성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이어 ”윤원장은 우리 모두가 포천시에서 꼭 필요한 건강 지킴이로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학문과 임상 토대 ‘환자를 내 몸 같이’

노인성 질환이나 치매, 중풍, 관절, 척추, 탈모, 당뇨 등 어르신들의 진료에 호응을 얻고 있는 그는 비염, 아토피, 비만 질환 등 진료에도 많은 기대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발효 한약에도 조예 깊다는 평가를 얻는다. 특히 발효 한약 연구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약 효과의 건강식품도 연구 개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눈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는 전복껍데기환을 개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이 제품은 세종대왕, 추사 김정희 등 당대의 저명인사가 이 성분의 제품으로 ‘눈 호전’을 보인 것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주 원료는 전복껍데기를 사용했고 마리골드, 국화, 민들레, 엉겅퀴, 백작약, 산사나무 열매 등을 부원료로 했다고한다. 일명 ’석결명 스틱‘으로 불린다.

이와 함께 몸속의 혈류가 막히지 않고 잘 흐르도록 해 풍부한 산소 공급에 도움을 줘, 허리나 다리, 무릎 등에 효능 보인다는 골담초환도 선보였다. 비교적 어르신들에 호응도가 높다는 이 제품의 주 원료는 골담초이고 가시오가피, 우슬, 민들에, 당귀, 맥아 등이 부 원료라고 한다.

또한 탈모에 도움을 주는 어성초도 제품으로 선보였다. 주원료는 어성초이고 자소엽, 마가목 열매, 서옥태 측백 나뭇잎 등이 부원료라고 한다. 이밖에 원활한 소변과 기력에 효능을 주는 산수환도 선보여 호응을 얻는다고 한다. 산수유 열매가 주 원료이고 복분자, 토사자, 사상자 열매, 오미자, 구기자, 산사나무 열매, 맥아 등이 부 원료라고 한다.

학문과 임상경험을 토대로 환자를 내 몸같이 진료하는 것이 소신인 윤원장은 한약 효과와 같은 건강식품을 선보여 ’윤인수 한의사‘라는 이름에 명예를 더하고 있는 셈이다.

노인 재활 센타는 물론 남사랑재활원, 해뜨는집 등 포천 관내 복지시설에 치료, 강의를 비롯 의정부교도소 교화 활동에도 참여중인 그는 포천시 학교 학생 선수관리, 포천조기축구회 등의 건강자문에 적극 응하고 있다.

포천 지역 내 여러 단체에 진료와 봉사, 선교 그리고 한약 같은 건강식품 연구 개발 등은 곧 윤인수 원장의 ’사명‘일 수 있다. 윤인수 원장의 사명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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