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용덕 흑마늘 ‘발효 공법’ 접목 산수유 가미

엑소덴 치약 임플란트 잇몸 보호 관리 등 특효 

 윤인수 한의사 개발 ‘겨우살이 환’ 기대 효과 커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이른 바 건강 기능성 식품을 비롯 건강을 중시, 표방한 건강식품, 의약 외 품인 치약 등 우리 일상 생활에 건강 선호도가 넓게 퍼지고 있다. 이와 관련 업계도 부단한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에 게 다가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른바 몸에 좋다는 제품은 입소문이 나면서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흑 마늘 발효에 산수유를 가미하는데 성공, 건강에 일조를 하고 있는 원용덕 흑 마늘을 비롯, 임프란트 관리에 탁월한 효능과 잇몸 기능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액소덴 치약, 이 회사의 잇몸 치약 등이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한의사로는 드물게 발효에 관한 전문성으로 ‘윤인수 원장 연구 개발, 겨우살이 환’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는 등 건강 선호도는 크게 늘고 있다.

액소덴 치약 임플란트 관리에 특별함

액소덴 치약 제조사인 ㈜라이프온은 잇몸 치약 건치 치약 등 치아에 상당한 효능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치과병원 치과의사들이 제일 많이 권장하는 치약으로 애용되고 있다. 서울대 치과대학 임상을 비롯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장 수상 등 각 공공 기관에서 그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연령에 상관없이 임플란트 시술을 찾는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임플란트 사후 관리에 효능을 보이고 있는 점이 인정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엑소덴 분말치약의 경우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임상시험에서 세균 박멸 등 상당한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또한 액소덴 잇몸치약은 잇몸 보호 특허 성분인 자죽염이 함유된 천연치약으로 잇몸염증, 잇몸출혈 예방과 관리를 도와준다는 것이다. 트리클로산, 설페이트 계열 계면활성제 등 유해성분은 빼고 잇몸보호 특허 성분인 자죽염과 매스틱, 캐모마일 등 유기농 인증 원료만 사용해 면역력이 약한 임산부, 어린이, 노년층 등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액소덴 잇몸치약은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구강 세균으로 알려진 진지발리스에 대해 공공기관의 시험에서 99.9% 감소 효과 시험 성적을 통과,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원 용덕 발효 흑마늘과 엑소엔 치약은 각각 베트남, 유럽, 미주 지역 등지 해외에서도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 외에서 품질과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

 액소덴 치약은 서울대 치과대학 임상을 비롯 각 공공기관에서 효능을 인증받았다.<사진/라이프 온>

원용덕 의성흑마늘, 마늘 특장점 극대화

원용덕 의성흑마늘의 경우는 발효 공법을 흑 마늘에 접목하는데 성공함으로써 맛과 품질에서 여타 유사 제품과는 달리, 재 구매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발효 흑마늘에 산수유도 가미하는데 성공,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마늘의 장점을 최대로 살리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와 함께 마늘 농가에도 상당한 기대를 불어 넣는 등 농정 정책에도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국내 흑마늘 업계의 선두주자인 '의성 흑마늘‘은 의성 흑 마늘만의 제조 기법이 있다. 우선 일정한 온도와 습도로 오랜 시간 꾸준히 발효·숙성·건조시키는 비법을 갖는다. 토종 의성마늘을 상자에 담아 50∼90℃의 고온에서 30일 정도 열을 가한 후 이를 다시 비닐 봉지에 담아 15일 정도 자연 숙성시켜 제조한다는 것이다. 이 후 엑기스를 추출기에 넣고 8시간 정도 달여 완성시킨다는 것이다. 이 같은 공법으로 마늘 특유의 자극적이고 불쾌한 냄새가 없고 인공적인 감미료의 첨가 없이도 새콤 달콤한 맛을 낸다. 또한 생마늘 본래의 유효성분을 손상시키지 않고 쫄깃쫄깃하고 달콤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생마늘에 비해 수용성이 높고 체내흡수율이 빠르다. 생마늘을 숙성발효시켜 만들어 S알리시스틴이라는 수용성 유황 아미노산 생성으로 체내 흡수율이 빠르고 자극이 없다는 것, 영양공급과 면역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항산화물질과 각종 영양성분으로 노인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원용덕 발효 의성 흑마늘을 적극 공급에 나선 원용덕 의성 흑마늘 영농조합법인 조합장은 신지인농업인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중앙회장으로서, 신지식농업인 보호 육성에 정성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그간 이 법인은 경북도 농산물 수출 중점 육성 법인으로 선정되는 등 우리의 마늘 효능을 해외에 널리 펼치고 있기도 하다.

‘윤인수 한의사 연구 개발’ 재 구매율 높아 

 최근에는 윤인수 한의사가 연구 개발한 겨우살이 환이 구매력을 크게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윤인수 원장은 발효에 대한 일가견이 있는 몇 안되는 한의사이자 발효 연구를 다년간 해온 실력자로, 눈과 간에 효능이 있는 전복 껍데기 환을 비롯, 허리 다리 불편에 도움을 주는 골담초 환, 탈모 완화에 일정 부분 기대 효과를 갖는 어성초 환등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모 사단 부대 공중 보건의와 포천 지역 한의사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에 주치의로 인정받아 오고 있는 가운데 건강식품 환 제품을 개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 선보인 겨우살이 환은 여타 겨우살이 제품과는 달리, 기대 효과가 커 섭취해 본 이들로 부터 재 구매율이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겨우살이 환의 경우, 그 효능으로 혈액. 관상동맥정화.심장질환.고혈압.뇌졸증.중풍 휴유증 마비. 협심증 등에 기대 효과를 갖는다.

특히 주 원료인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로 전해지는 가운데 면역력 증진으로 질병 예방. 각종암. 당뇨. 월경 이상 등에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윤인수 원장이 연구개발한 겨우살이 환에는 겨우살이를 비롯 도라지, 더덕, 모과, 천문동, 맥문동, 비파옆, 뽕나무 뿌리, 무화가, 탱자, 짐피, 감잎, 대추, 산사나무 열매, 맥아 등을 엄선해 원료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당뇨병 예방과 치료, 혈당 수치 조절에도 좋다는 겨우살이를 환으로 선보인 이 제품에 관심이 커진다.<이영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