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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폐기물 재활용으로 환경보전 일군다

 by : sunday-etimes | 작성일 : 12-09-27 09:09
조회 : 2,790  
 
 
(주)교우산업 폐기물 재활용 기술력 노하우 ‘독보적’
 
우수재활용제조제품(GR) 인증…수요처 ‘호응’
 
 40여년 외길 열정 ‘개가’ 고품질 경제성 ‘탁월’
 
재활용은 쓰레기 환경위해 위기에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재활용은 고형 폐기물의 양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원의 보존, 에너지의 보호, 대기와 수질 오염을 감소시킨다.
 
근대에 들어오면서 폐기물의 최종처리장 부족, 지구환경의 황폐화가 커다란 문제로 부각되면서 재활용의 필요성이 절실해진 게 사실이다.
 
재활용은 쓰레기 처리량의 감소, 자원절약, 에너지 절약은 물론 생활환경의 오염방지에도 큰 역할을 한다.
 
때문에 정부는 환경 보전을 위해 생산, 유통, 소비의 각 단계마다 폐기물의 재생 및 배출억제, 감량 화, 재생품의 이용을 추진하고 있다.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 유리병, 헌 종이, 폐식용유, 우유팩을 비롯 특히 수질에 큰 폐해가되는 유기용제 등 화학 독성 물질을 재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부는 폐기물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시키기 위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지난 1992년 12월 제정 이를 적극추진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유기용제분야에서 탁월한 연구개발로 유기용제를 재생하는 데 성공 환경오염을 막고 폐기물의 자원화를 일궈낸 한 중소기업이 주목을 받는다.
 
“40여년 전 페인트 업계에 들어와 다소나마 이 업계의 발전을 위해 연구를 거듭했지요. 연구 개발을 지속해오며 이 분야 교수 등 학계 관계 전문가들하고 열정을 갖고 지속가능한 제품 양산에 몰두했습니다.
 
감압증류 방식으로 산업폐수 장에 버리거나 소각 처리되는 폐유기용 제를 효율적으로 회수, 도료용 용제로 재활용해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재활용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993년 4월 설립 이후 폐기물을 지원 화하는 사업에 매진, 연구개발 기술력으로 폐기물을 재활용하는데 성공, 동종업계의 ‘초석’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 (주)교우산업 황광하 대표의 자긍심이다.
 
황대표의 40여년 이상의 열정으로 이어진 결실로 평가받는 까닭에서 자긍심은 더욱 더 할 수 있다.
 
연구 개발 기술 이론 실용 ‘정립’
 
실제 그는 이업계의 분야 기술을 한 단계 위로 끌어올린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초창기 이 분야의 품질 기술력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론과 실용을 위해 학계 교수 전문가들과 이 분야 산업의 방향을 잡는데 큰 영향을 준 인물이어서다.
 
이 분야에서는 드물게 명문대에서 화공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이를 실용화하고 재활용하는데 큰 족적을 남기고 있는 것.
 
 황대표는 회사 창업 전 노루표 페인트에서 기술, 생산, 품질관리, 영업 부문에서 30여년 경험을 바탕으로 1989년 켐코 페인트를 세우고 5년간 사장직을 역임한 경력을 갖고 있다.
 
긴 세월을 아니 평생을 한길만 걸어오며 연구개발 기술력으로 이 분야 발전에 견인차 적 역할을 해오고 있는 것이다.
 
 업계의 독보적 기술 노하우를 갖고 있는 셈이기도 하다. 때문에 황대표가 운영하는 회사는 기술력 노하우가 독보적일 수 있다.
 
이러한 열정과 신뢰로 얼마 전에 ‘도료용 재활용 용제’ 제품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우수재활용제조제품(GR)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에 앞서 연구개발 기술력으로 이 분야 특허를 다수 획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자동차 도료 부문에서는 세계적 품질과 기술의 신뢰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기술 노하우 신뢰로 초창기에는 유기용제 재생처리업과 신문윤전 잉크수지, 고려화학의중방식 도료, 삼화페인트 건축용 도료 등을 임가공해온 이 회사는 KS M 6020 2종 외 3종 KS 제품을 비롯, 건축용, 공업용, 중방식 제품, 교우 특수 도료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종합 도료업체로 성장, 이 분야 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타사에서 만들 수 없는 물성이 우수하고 경제적인 특수 도료를 생산 및 공급해 건축현장, 공장, 사업장 등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자동차 도료 등 종합 자동화 구축
 
특히 폐기물 재활용 과정에서 얻어지는 부산물을 이용해 만든 교우 특수도료(특허 제030587호)는 건조가 빠르고 내수성, 내후성, 부착성 등 물성이 우수한 동시에 저렴한 가격으로 건축현장, 공장, 각종 사업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유기 용제 재생사업으로 시작한 (주)교우산업은 시화 공장 및 군산, 포승 공장의 도료 및 수지 공장을 증설, 년간 생산 능력이 3만톤의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춘 종합 도료 제조공장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특허 제0305873호, 제0267637, 제10-061299호 보유와 벤처기업으로 선정돼, 자원의 재활용 및 환경보전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생산 활동을 통해 배출되어 버려지는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데 착안해 폐유기용제 및 폐페인트를 정제해 재생하는 사업에 10년이 넘게 꾸준히 연구개발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도 그러한 맥락이다.
 
폐기물 발생 억제 동시에 폐기물을 100% 자원화해 자원의 재활용 및 환경보존에 이바지하고 있는 배경일 수 있다.
 
국내 자동차회사로부터 폐유기용 제를 정제해 재생된 도료를 생산 및 공급 호응을 얻는 까닭이다.
 
대체연료로 큰 호응을 얻는 GF-100의 경우, 합성수지와 용제, 소량의 안료 성분으로 구분되어 있어 높은 발열량(7000㎉/㎏이상)을 지니고 있는 특성으로 시멘트 소성로와 같이 높은 온도가 발생하는 화로에서 유연탄을 대체할 수 있는 보조연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남은 재는 재 자원화해 활용, 환경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고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교우산업은 고품기술력으로 방진성, 내마모성, 부착성 등이 우수하며 미려한 외관을 가능케하는 도료 제품 외에 우수한 용해력과 작업성을 가진 경제적인 희석제 신나 제조업에서도 발군하고 있다.
 
 배출업소에서 발생되는 폐유기용 제를 위탁받아 임가공정제로 처리해 회수한 신나를 저렴한 가격에 배출업소에 공급도 한다.
 
산업발전 견인차 지속가능 미래기업
 
군산공장(2000평), 포승공장(2000평), 시화공장(1000평)에는 총 50여 명의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는 이 회사는 매년 10%의 견실한 성장을 해오며 올해부터 국방부 철도청에도 납품을 통해 내년에는 15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폐기물 처리는 3D 업종이다 보니 외국인들도 고용을 하고 있지만 전임직원들과 함께 시화공장을 비롯 군산공장, 포승공장의 모든 임직원은 새로운 기술과 열정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는 1등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원의 재활용 및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고 산업발전에 견인차가 되는 지속가능한 미래기업으로 발전해 가겠습니다.”
황광하 대표의 재활용에 따른 긍지이자 ‘미래론’이다. 황대표의 ‘미래 환경기업’이 주목된다. <김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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