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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본지 독점연재> ‘정치깡패’ 용팔이의 변화

 by : sunday-etimes | 작성일 : 12-12-29 14:12
조회 : 3,424  
 
‘나는 신앙인이다’
            성경을 쓰면서 나타난 기적

용팔이(본명 김용남) 는…
 
1950년 전남 순천의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타고난 씨름꾼이었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강인한 체력 덕분에 중학교 중퇴의 학력으로 남산공전 역도 특기생으로 입학, 전국체전에서 3년 연속 금메달을 따며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지만
 
조직 폭력계에 발을 들여놓고, 나중에는 정치인들의 꼬임에 속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통일민주창당 방해사건을 주도하여 2년 6개월 교도소 수감생활을 하였다.
 
 출소 후 극한의 가난 속에서 조직폭력계로 복귀 하기를 망설이던 중, 하나님을 영접하여 철저히 회개하고 성경을 필사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다.
 
 지금은 광고 및 간판 사업을 하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교회, 사회단체, 교도소 등에서 간증을 하고,
 
 좰천국을 만드는 사람들좱이라는 전도그룹을 결성하여 전도 사업에 매진하는 삶을 살고 있다. <일요경제시사신문>이  독점 연재한다.
 

“경찰관이 돌아간 후 J는 성전에 들어가 무릎 꿇고 기도…”

“공부 안하는 아이들 학원 보내지 말고 ‘매일 성경’이 특효”
 
 
J는 편지를 읽고 경찰관에게 물었습니다.
“이 아이가 어떻게 되었나요?”

“오늘 아침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이 유서 한통을 남겨두고…. 누구에게 매를 맞았는지 중상을 입고 입원했었는데. 영양실조와 다른 합병증으로 죽었다는군요. 가족이 아닌 선생님에게 이 유서 한 통만 남겼기에 이렇게 찾아뵙게 된 것입니다.”

경찰관이 돌아간 후 J는 성전에 들어가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진수야. 이 나쁜 선생님을 용서해라. 그리고 하나님, 저를 용서해주세요. 주님의 사랑을 끝까지 실천하지 못하고 작은 장애에 포기하고만 저를 용서하세요.
 
저는 위선자입니다. 포기하지 않았다면 진수는 살 수 있었을 텐데…. 제가 죽인 겁니다. 하나님.”

서울에 있는 어느 대형교회에서 일어난 실화입니다. 교회 선생님이 마지막까지 그 아이를 붙들었다면 그 아이는 아마도 하나님의 훌륭한 종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삶에 베푸신 은혜
목사님이 하나님께 불평하고 싶을 때 두 눈을 감고 하나님이 나에게 베풀어주신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라 하시더군요. 그러면 내가 얼마나 축복받았는데 알게 된다고 말입니다.
 
그 조언을 듣고 하루 종일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만을 기억해서 써보았습니다.

1)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시는 은혜. 나는 이 세상을 통치한 히틀러, 스탈린, 마오쩌둥, 나폴레오, 칭기즈칸 같은 지도자보다 최소 1억 배 이상 축복받았습니다.
 
2) 가정을 회복시켜주신 은혜. 하나님을 믿더라도 어려운 환경이 하루 아침에 좋게 변하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가정은 순식간에 화목한 가정으로 변했습니다.
 
공부하고는 인연이 전혀 없는 것처럼 살던 우리 아이들은 전혀 공부하라 시키지도 않았는데 공부벌레가 되었습니다. 아내의 얼굴에는 생기가 돕니다. 거참….

신기합니다. 공부 안하는 아이들 학원 보내지 말고, 매일 성경을 읽고 쓰게 하면 특효입니다. 게다가 창의성까지 생깁니다. 정말입니다!
3) 자녀와 대화를 재개시켜주신 은혜. 아버지와 자녀가 오순도순 얘기하는 것은 다른 집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집이 그렇게 변했습니다.

4) 나의 마음을 온건하게 변화시켜주신 은혜. 예전에는 누구라도 감히 나에게 시비를 걸지 못했습니다. 감히 누가 나를 공격합니까? 큰일날 일이지요.
 
그런데 지금은 야단만 맞고 삽니다. 내가 이렇게 변한 줄 알고 일부러 시비 거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래봐야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이 던지시는 구원의 그물망에 걸려들 뿐입니다.
5) 성경을 읽게 해주신 은혜. 내가 책을 보다니요? 그것도 성경을. 세상에 별일 다 있습니다. 성경 읽는 것은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힘 때문이가는 증거입니다.

6) 성경 필사할 인내와 열정을 주신 은혜. 평생 편지 한통 써보지 않았는데 성경을 썼습니다. 지금 4번째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똑똑해졌다고요.
 
다른 나라 사름들에게는 비밀로 하고, 한국 사람만 모두 성경을 썼으면 합니다. 기업인, 정치인, 군인, 학자, 예술가, 과학자, 농부와 어부, 광부, 가정주부, 교육자….

직업, 나이를 불문하고 성경을 쓰면 다른 나라 사람들이 도저히 따라올 수 없을 만큼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 나의 확신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영어 성경을 쓰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 장 이상씩 쓰고 귀로 반복해서 듣는다면 어학연수 필요 없습니다.
 
 이젠 용팔이가 애들 공부 방향까지 지도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비밀로 하셔야 합니다.

7) 45년이나 갖고 있었던 중이염을 고쳐주신 은혜.

8) 한 코로만 숨을 쉬다가 두 코로 숨을 쉬게 해주신 은혜. 역시 40년이상 짜증나게 나를 괴롭히던 축농증도 떠나갔습니다.
 
 나이트클럽에서 일할 때 낮과 밤이 바뀌는 생활을 하고, 지치면 아무 데서나 쓰러져 잠자다 보니 그런 병에 걸렸습니다. 고치기를 포기했었는데, 성경 쓰기를 통해 저절로 사라졌습니다.
9) 술 담배 끊게 해주신 은혜, 남들은 금연과 금주하는 것이 죽는 것보다 힘들다고 하는데, 나는 성경을 쓰면서 저절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술, 담배, 마약, 컴퓨터 중독, 게임 중독, 도박 중독, 쇼핑 중독, 게으름 등등의 모든 중독 및 나쁜 습관 고치는 것 간단합니다. 성경을 쓰면 됩니다.

10) 눈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잘 보이도록 고쳐주신 은혜. 공부도 안하면 원래 시력이 좋지 않았습니다. 50세를 넘어서부터는 돋보기 없이 신문도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작은 글자도 보입니다.

11) 밤에는 술친구 안 만나고 곧장 집으로 달려가게 하신 은혜. 예전에는 거의 매일 밤 술을 마셨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는 나이트클럽, 룸살롱, 단란주점에 들어가 공짜로 술 마시던 습관이 똑 부러져 떨어져 나갔습니다. 술, 담배라는 단어만 들어도 구역질이 납니다. 술집을 보면 유황불이 떨어지는 소돔과 고모라가 연상됩니다.

12) 간증할 때 회개의 눈물을 주시는 은혜. 간증하면 꼭 웁니다. 남들은 연극 효과를 내기 위해 일부러 우는 줄 압니다. 그래서 안 울려 작심하는데, 그런 날에는 더웁니다.

13) 입에서 욕이 나오지 않게 해주시는 은혜.

14) 남을 위해 봉사하게 해주시는 은혜. 대단히 미안하지만 떳떳하지 못한 과거를 가진 사람들이 남들을 돕는다면서 조직이나 단체를 결성한 후,
 
 자신의 방어막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진의를 파악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그 사람이 직접 손발을 놀려, 자신의 돈을 써가면서, 최소 3년이상 남을 위해 봉사하는지, 헌신하는지 지켜보면 압니다.

15) 건강을 주신 은혜. 강영우 박사님은 맹인지만 하나님이 주신 것을 최대한 사용하며 미국 정부의 고위 관리가 되셨습니다.
 
나는 그 분보다 몇 배 나은 신체적 능력을 쓰레기처럼 사용했었습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 건강을 사용할 것입니다.
<다음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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