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 선데이_이타임즈


 

[연재] <독점 연재> ‘정치깡패’ 용팔이의 변화 '통일민주당 창당방해 사건 부탁 정치인…지금은 밉지 않아”

 by : sunday-etimes | 작성일 : 13-02-07 09:28
조회 : 2,118  
 
‘정치깡패’ 용팔이의 변화
‘나는 신앙인이다’
            성경을 쓰면서 나타난 기적
 
“ 아멘’ 잘하게 해 주시는 은혜 이젠 깡패가 찾아와도 ‘아멘’”

 
말씀이 꿀처럼 달게 느껴져 잠자면서도 듣게 하시는 은혜.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릅니다.
 
 TV는 볼 때는 재미있는 것 같지만 인생을 낭비케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재미있으면서도 나를 영원히 살게 하십니다. 나는 잠들 때 담임 목사님의 설교 테이프를 틀어놓습니다. 그럼 하나님 품속에서 자는 것처럼 포근합니다.
기도하면 응답주시는 은혜. 하나님은 필요한 것은 반드시 주십니다. 지방 교회로 간증하러 가야 하는데, 돈 한 푼 없을 때가 있습니다.
 
누구에게 10만 원만 꿔달라고 할까? 하고 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전화가 옵니다. “집사님, 오늘 간증하러 간다며? 괜찮다면 내가 내차로 같이 가면 안 될까?”

“아멘” 잘 하게 해 주시는 은혜. 이젠 깡패가 찾아와도 “아멘” 입니다.
예배시간 30분 전에 교회에 도착하게 하시는 은혜. 예배는 준비 찬송하는 순간부터라고 하지요.
우리가 지음을 받은 것은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서인데 예배에 소홀할 수 없는 것이지요. 예배는 항시 기다려집니다.
 
하나님은 예배에 경건한 자를 높이시고, 경홀히 하는 자는 징벌하세겠다고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기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님 말씀 전하게 해주시는 은혜. 중국집 배달원도 우리 집에 오려면 ‘하나님 믿어야 한다!’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문방구도, 세탁소도, 식당도 나를 단골고객으로 확보하려면 하나님 믿는 것이 신상에 이롭습니다.
내가 먼저 인사하게 해주시는 은혜. 예전에는 나를 보면 섬뜩한 느낌이 든다고들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남들에게서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지금은 채신 머리없게 막 인사합니다. 그래야 두 번째 만나면 “예수님 믿으시지요?” 하고 그물을 던지지요.

원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바꾸어주시는 은혜. 나에게 원수가 많았습니다.
 
 통일민주당 창당방해 사건을 일으켜 달라고 부탁했던 정치인, 나를 급습했던 모 조직의 깡패들, 내 돈을 사기쳐먹고 도망간 녀석들, 나의 불법적 행위를 검찰에 고발해서 잡혀가게 한 녀석…. 지금은 이들이 전혀 밉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내가 하나님을 믿게 하는데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담대히 말하게 해주시는 은혜. 깡패였을 때는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예수 믿으라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대한민국 최고 악질 깡패라도 저 정도로는 깡다구가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그러고 다닙니다.

힘들 때도 내 마음속에는 예수님 생각나게 해주신 은혜. 하나님을 믿고 나서 대개는 평온하지만, 그래도 수시로 걱정거리가 생깁니다.
 
내가 창당방해 사건을 일으키고 나서 몰래 수십 억을 받아 어디다 숨겨놓았다는 낭설을 듣고, 그 돈 좀 나눠달라고 땡깡을 부리는 자들이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았을 때는 이런자들이 없었는데, 이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니 만만해 보이는 모양입니다.
 
순간적으로 한 대 쥐어박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동안 하나님 믿은 것이 수포로 돌아갈 것 같아, 예수님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까를 상상해보니다. 그럼 예수님이 이상하게 이모저모로 해결해 주십니다.

제자훈련을 받게 해주신 은혜. 하나님을 믿으면 저절로 하나님의 군사가 되는 것이 아니더군요.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하는 것이지요.
 
 그 과정에서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기 때문에 기드온의 300명의 군사처럼 담대하고 용맹스런 군사가 되는 것이지요.
 
 교회 목사님들로부터 집중적인 훈련을 받지 않았다면 난 결코 이 세상의 우상, 불법, 음란과 싸우는 하나님의 전사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동역자와 늘 함께 행동하도록 허락하시는 은혜. 하나님의 사역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더군요.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에 따라 각자 맡은 임무에 충실하면 되는 것 이지요.
 
 목사님이 운전을 하신다면 나는 자동차의 바퀴, 백미러, 연료통 같은 것에 해당되겠지요.
 
 목사님이 운전 하시는데 지장이 없도록 다른 전사들처럼, 예를 들어 백미러 역할을 잘 하렵니다.
하나님께서 늘 나와 함께 계신다고 믿게 해주시는 은혜. 하나님은 정말로 나와 함께하시더군요.
 
모든 형제 자매들과도 물론 함께하시고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데 걱정 근심하면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죄가 된다면서요.

믿지 않는 형제가 나에게 기도해달라고 부탁하도록 인도하신 은혜. 노방전도를 다니면 대부분은 거의 모른 체합니다. 경멸의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다가와 “저도 예수님 믿고 싶습니다. 기도해주실 수 있는지요?”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얼마나 다급하면 자진해서 하나님을 찾겠습니까? 나는 그 사람에게서 나의 예전 모습이 생각나 눈물이 납니다. 그 사람의 손을 잡고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목사님이 기도해주셔야 하는데 제가 대신 이 형제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이외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적으려면 끝이 없을 것입니다.
 
교통사고에서 지켜주심

어느 집사님의 자동차를 타고 지방 교회에서 간증을 하고 서울로 돌아오던 길이었습니다.
 
 사방이 캄캄하여 교통표지판이 보이지 않자 집사님이 그간의 경험에 의지하여 짐작으로 서울 방향이겠거니 하고 어느 길로 접어 들었지요.
 
그렇게 한참을 달리는데 집사님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면서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는 것이었습니다. 앞이 환해지는 순간적으로 ‘아, 이제 죽는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쾅! 하는 소리와 함께 강력한 힘에 의해 우주 한복판으로 내던져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한참 후 눈을 떠보니 집사님도 나도 한 군데도 다친 데 없이 멀쩡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는 완전히 망가져 폐차할 지경이었습니다.
 
 상대편 자동차도 다 망가졌는데, 역시 그 안의 두 사람은 멀쩡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 도로는 우리 쪽에서 진입할 수 없는 일방통행로였습니다.
 
집사님이 잘못 알고 들어선 것이었지요. 하지만 상대편 사람들은 우리의 잘못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기뻐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음호 계속>




[ⓒ 선데이이타임즈 & sunday_e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무료채팅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돔클럽 DOMCLUB.top   무료만남어플   신규 노제휴 사이트   대출DB   24시간대출 대출후   유머판   수원 발 기 부진약   링크114   뉴토끼   24시간대출   비아365   수원미프진 구매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주소야   미프진약국 구입방법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시 알 리스 후기   비아 후기   뉴토끼   돔클럽 DOMCLUB   낙태약   코리아e뉴스   미프진 구매후기   만남 사이트 순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출장마사지   수원카카오톡 친구찾기   비아센터   밍키넷 주소 minky   우즐성   발기부전 치료 약   주소요   코리아건강 
포토뉴스
정의선 회장, 8…
2024-04-26  By.sunday-etimes

   피플  

   문화  

   건강/생활  

   화제  

가장 많이 본 기사
  서울아산병원, 암·심장·…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
  오세훈 “런던아이 타보…
  기후 위기와 혼돈의 세상 …
  바로 이 광고 주의 ‘100% …
  '수술실 CCTV 의무화…
  서울 상암에 세계 최초 �…
  [손남태의 아침을 여는 詩…
  오세철 삼성물산 해외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