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옥남 대표>

 

 

 

 

 

 

 

 

 

 

신발을 통해 실내로 들어오는 미세먼지, 유해물질들은 공기를 악화시켜 폐의 기능저하와 면역력을 약화시켜

 

감기와 폐 호흡기에 치명적인 질병 유발과 백내장 등 안질환 피부트러블 등 피부염 등을 불러일으킬 수 가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 중소기업이 황사‧미세먼지 등 다양한 오염물질에 노출될 수 있는 실내공간에서

 

신발에 붙은 오염‧미세먼지를 손쉽게 제거하는 기술개발제품 성공에 이어 이를 삼성전자 등 반도체 전자 등의 기업과 다중이용시설인 은행 공공기관 등에 설치,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생각보다 설치된 곳에서 호응도가 높다.

 

 집진 율이 탁월하고 미려한 디자인도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염 유해물질을 브러시와 공기 흡입방식을 동시 사용해 제거하는 기술을 적용한 이 제품은 집진장치전문회사인 (주)테스토닉 (www.testonic.co.kr 강옥남 대표) 의 ‘에어맥스’가 그것이다.

 

 국내 최초로 개발돼 주목받는 ‘에어맥스’는 공동대표로 있는 전자분야에서 연구개발 20여년 경력을 갖는 신원철 공동대표와 3년의 노력 끝에 선보인 것으로,

 

 삼성전자 가전사업부에서 6개월 동안 기능성 테스트를 거쳐 삼성전자에 납품 설치, 인정을 받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제품 기능과 성능이 호응을 얻으면서 삼성 해외법인 직원들의 주문도 이어져 태국, 멕시코, 브라질 등으로 수출도 하는 등 해외에서도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것.

 

 반도체, PC 등을 생산하는 업체에서 주문이 들어오면서 ‘입소문’을 타고 각급학교,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서도 선호하는 제품이 됐다. 제품의 우수성이 큰 몫을 했다는 후문이다.

 

‘에어맥스’는 출입구로 사람이 진입하게 되면 센서가 감지되면서 매트가 진공단계로 되면서 미세먼지를 흡입, 처리하는 방식이다. ‘순간에어흡입방식’이다.

 

 먼지주머니+헤파 필터로 구성되어 있다.

 

별도의 ‘사용 교육’이 필요 없을 정도로 조작이 손쉽다.

 

신발의 미세먼지를 차단, 청결하고 깨끗한 업무환경의 조성은 물론 외부 충격에도 강하며 디자인도 미려한 편이다. 출입구 크기에 맞는 사향으로 ‘맞춤 주문’도 가능하다.

 

이러한 특징과 함께 환경오염 개선에 대한 국책과제를 수행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유공표창,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상, 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 등을 수상하기도 한 이회사는

 

 제품 효능과 ‘입소문’으로 KT, 농협, 경남은행, 남동발전, 광주시청 등을 비롯해 종가집 김치공장, 코스모스제과 등 식품업체에 설치, 그 진가를 발휘하는 한편,

 

각급 학교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100여 차례의 설치 시공을 해오는 동안 반도체공장 식품공장 등 기업체에서는 생산성 향상에 일조해오고 있는 셈이다.

 

공장들이 품질 관리를 위해서 파티클을 줄여야 하는 과정에서 ‘에어맥스’의 설치로, 기존의 30%정도의 파티클 양을 축소할 수 있었다는 후문도 있다.

 

특히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 설치해 질병예방에 한몫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제품은 특히 다중의 건강에 꼭 필요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 병원, 충무병원 등 의료기관 을 비롯해

 

 어린이집, 학교 급식시설, 요식업소, 등 수 많은 곳에 설치함으로써 국민의 생활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이다.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 의과대병원, 반도체 연구소 공장에서 성능을 인정받으면서 미국시장에도 진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현지에도 이러한 제품이 있지만 ‘에어맥스’만큼의 성능은 아닌 것으로 아려진다. 미국에서도 호응을 얻는 비결이다.

 

 미국 등 선진국에도 이와 비슷한 제품이 있으나 ‘에어맥스’에 비해 5배 정도의 소음과 제한적인 규격으로 범용설치가 어렵다고 한다.

 

 공간에 따른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주문제작 할 수 있는 에어맥스의 공간 활용성에 일상적 대화 수준인 55dB의 운용소음,

 

공간과 출입구의 사정에 따라 2초에서 30초까지 조절이 가능한 ‘에어맥스’와는 비교가 안된다는 게 현지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러한 우수성이 ‘에어맥스’만의 또 다른 제품 성능 노하우인 것이다.

 

 미 연방정부와 백악관 VIP룸, 국무성, 국방성, 보훈병원, 환경청 등 공공기관에서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으로 파리바게트 등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에도 설치를 계획하고 있어요.

 

 버스 용 도 개발, 모든 이들에 유해물질을 차단토록 해 건강한 사회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국민건강, 세계 환경 오염방지에 기여하는 최고의 제품들을 생산, 공급하는데 일조함을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주요건물에 ‘에어맥스’가 설치되는 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에어맥스’로 국민건강과 세계 환경에 일조함을 보람으로 여긴다는 강옥남대표의 ‘자부심과 비전’이다.

 

  한편  ‘에어맥스’가 인기를 끌면서 이와 유사한 조악한 저급의 제품이 나돈다는 얘기도 있어 수요처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전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