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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웰빙시대, 막걸리로 건강지킨다... 강화 찬우물 고향 생막걸리

 by : sunday-etimes | 작성일 : 12-09-06 12:41
조회 : 5,276  
 
 
유산균 발효주 ‘강화 찬우물 고향 생 막걸리’인기
체내 피로물질 제거 신진대사 촉진 변비 개선
 
발효 후 살균공정 거치지 않아 유산균 그대로
누룩 쓰지 않는 ‘과학’접목… 맛과 향 ‘탁월’
 
지하 303m에서 끌어올린 암반수 사용
 
전통 민속주 막걸리는 순수한 미생물에 의해서 자연 발효시킨 자연식품으로 술이면서도 건강식품이다.
 
알콜도수가 낮고 영양성분이 많아 부담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사람에게 유용한 필수 아미노산이 10여종 함유된 식품이다.
 
 다른 술과는 달리 1.9%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우유의 단백질이 3%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많이 들어 있는 셈이다.
 
막걸리 이외의 다른 술에 들어 있는 단백질을 보면 청주가 0.5%, 맥주 0.4% 이며 소주에는 전혀 들어있지 않다.
 
 막걸리는 또 신진대사 혈액순환을 돕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암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지며 그 수요가 상당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일반 막걸리와는 달리 막걸리에 유산균을 넣어 영양은 물론 맛과 향 숙취해소, 음용 후 장(腸) 안에서 정장작용 및 유산균의 효과를 기대하는 등 획기적인 막걸리가 선보이며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찬우물 고향 생막걸리가 그것이다.
 
찬우물 고향생막걸리는 이 회사 회장으로 있는 강화 출신의 ‘발명왕’ 최진순씨가 만든 ‘작품’이다.
 
발명가로 1997년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는 그는 지금까지 400여개의 특허를 획득한 인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될 막걸리를 개발, 선보여 또 다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셈이다.
 
최회장의 막걸리와의 ‘인연은 우연이자 필연’이다. 30여 년 동안 당뇨와 고혈압에 시달려 건강이 악화된 그는 요양을 위해 지난 2006년 고향인 강화로 왔다.
 
귀향 후 맛본 선원면 냉정리의 찬우물의 물맛은 최회장을 감동시켰다. 건강이 회복되는 등의 감동이었으리라. 이때부터 좋은 물로 막걸리의 개발은 시작된다. 찬우물은 조선시대 후기부터 질이 뛰어난 약수로 알려져 온다.
 
당뇨환자인 나도 먹을 수 있는 막걸리”
최회장은 ‘고혈압의 당뇨환자인 나도 먹을 수 있는 막걸리를 좋은 물로 만들어 내겠다’는 생각으로 술 제조에 몰두했다.
 
발명왕 기질을 십분발휘하게 된것이다. 찬우물 약수터에서 500여m 떨어진 곳에 공장을 세우고 지하 303m에서 끌어올린 암반수를 술 재료로 사용했다.
 
기법도 과학적으로 일반 막걸리와는 달랐다. 술을 누룩으로 빚어 만드는 전통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유산균을 섞어 막걸리를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
 
일반적으로 막걸리를 만들 때 사용하는 누룩 대신 우리 몸에 유익한 유산균을 사용한다.
 
 국내 최초로 누룩 없이 막걸리를 만드는 새로운 기법(신기술 특허획득)으로 ‘강화 찬우물 생 막걸리’를 만들어 내며 업계는 물론 애주가들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웰빙시대를 맞아 애주가들과 일반인의 ‘건강식품’으로 까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발효기간은 일반적인 1주일보다 훨씬 긴 20일로 늘려 완벽하게 발효를 유도했고 살균과정에 대한 연구·실험을 통해 열흘에 불과한 막걸리의 유통기한을 6개월로 확대하는 등 발명가의 소길과 열정은 더했다.
 
 특히 트림과 숙취 등 막걸리의 단점을 발효균과 고두밥을 섞어 제조하는 방법으로 극복하는데 성공시킴으로서 뒤끝이 깨끗한 막걸리를 탄생시키게 된 것.
 
일반 막걸리의 경우 제조과정에서 발효온도를 30도 내외로 다소 높게 하고 숙성기간을 3~4일로 짧게 한다.
 
발효가 덜된 상태에서 유통과정 중에 마저 숙성시키는 방법을 이용해 막걸리 맛이 텁텁한데 반해 찬우물 막걸리는 ‘파스퇴르 공법’으로
 
살균, 저온 숙성, 6개월간 같은 맛을 지속하며 ‘생 탁주’의 깊은 맛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도록했다.
 
 발효 후 살균공정을 거치지 않아 유산균이 살아 있는 채로 함유돼 있다. 따라서 음용 후 장(腸) 안에서 정장작용 및 유산균의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는 것.
 
 찬우물 막걸리 1L 한 병에는 일반 요구르트(65ml짜리) 100병~120병에 들어있는 유산균과 맞먹는 양의 유산균과 신맛을 내는 유기산, 구연산, 사과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것이다. (032-934-1454)
 
막걸리로 세계화를 이뤄내고 있다
따라서 적당히 먹으면 체내 피로 물질을 제거하고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변비를 개선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또한 생 막걸리에 살아있는 효모는 김치의 유산균이나 식물성 섬유소와 같은 역할을 하여 황금색 변을 보게 해주고 건강한 생체 리듬을 갖게 해준다는 것이다.
 
 일반 막걸리에 비해 막걸리에 유산균을 섞어 유산 발효를 시켰기 때문에 예전의 텁텁했던 일반 ‘탁주(濁酒)’가 아닌 맛과 향, 숙취해소, 영양 면에서 훨씬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비결이다. 막걸리의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된 셈이기도 하다.
 
이어 강화 특산품인 6년인삼을 사용한 인삼, 사자발약쑥, 순무 등을 이용한 막걸리를 잇따라 만들어내면서 일본 미주지역 등 해외에 수만 병 가량을 수출하고 있다.
 
 사자발약쑥, 순무 등은 동의보감에서 그 약효를 서술하고 있다.
 
 한류에 막걸리로 세계화를 이뤄내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최회장은 주문이 늘어나도 생산량을 늘리지 않고 질을 더욱 끌어올려 막걸리를 세계 최고의 술 반열에 올린다는 방침이다.
 
그는 스위스국제발명전, 뉘른베르베르크발명전, 등 기네스북에 등재된 국제발명전 8연속 수상자이기도 하다.
 
기네스북 등재 후에도 세 차례 더 수상, 현재 국제발명전 11연속 수상한 기록 보유자이다. 그는 “영원한 발명가 최진순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오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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