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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국제결혼 행사비용 거품 확 뺐습니다”

 by : sunday-etimes | 작성일 : 12-09-06 12:44
조회 : 3,071  
 

“다 같이 죽기냐” 업계항의 속 전격 추진 ‘호응’

국제결혼정보회사 명가문화원 ‘598만원 행사’

임직원들 국제결혼 당사자… 현지 직영체제

 
‘단일민족 국가’인 한국이 다문화 국가로 변모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높은 경제발전으로 인해 중국을 비롯한 필리핀 베트남 등의 외국인 체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사정상 결혼이 미뤄져 혼기를 놓친 남성, ‘홀로된’ 남성, ‘농촌 총각’ 문제 등으로 인해 국제결혼이 크게 늘고 있는 실정이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국제결혼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결혼한 농어촌 남성 3명 중 1명은 국제결혼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 또한 이러한 실정에 발맞추어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을 수립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농어촌 남성 뿐 아니라 고소득 전문직 남성들도 글로벌 시대 경쟁력의 일환으로 국제결혼을 선호하는 추세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와 관련 성공적인 국제결혼을 이루려면 무엇보다 믿을만한 주선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관계전문가들은 권고한다.
 
사업신고등록도 하지 않고 주먹구구식 알선으로 수수료를 챙기려는 업체를 만난다면 약속불이행등으로 ‘돈도 잃고 마음도 다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터무니없는 수수료로 부담을 주는 업체도 조심해야하고 꼼꼼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결혼비용도 대부분 적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제결혼 비용의 거품을 ‘확’ 걷어내는 한편 확실한 주선 성사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결혼정보회사가 눈길을 끈다. 이 곳 임직원들 모두가 국제결혼을 한 점도 특이하다.
 
“국제결혼 행사비용 598만원의 결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국내에는 약 1500개 이상의 국제결혼 정보회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라별 향사 요금의 차이는 약간씩 있지만 대략 1000만원 내외에서 1500만원까지 받는 게 국제결혼 시장의 행사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사무실 운영경비와 커플매니저 급여 그 밖의 해외 출장경비 및 경혼행사 비용의 지출을 감안한 금액이라 하지만 부담이 아닐 수 없죠.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들의 편에 서서 불필요한 지출을 막고 행사금액을 책정한다면 현재 국제결혼 행사비 금액에서 30~50% 정도의 금액은 충분히 절약할 수 있다고 봅니다.”
 
국제결혼 행사 비용을 절반가량으로 대폭 낮추고 주선에 나서 주목받는 국제결혼정보회사 명가문화원(www.myoungga.net 1577-4592) 이 현수전무의 말이다.
 
업계최초로 이러한 비용으로 전격시행에 나서 이런저런 사정으로 가정을 꾸리지 못 하는 예비신랑이나 짝을 못 구하는 신랑의 부모들로부터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이곳은
 
 경력 10년차의 이 전무를 비롯 임직원 모두가 국제결혼으로 가정을 꾸미고 있어 누구보다 예비신랑들의 마음과 국제결혼의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때문에 나름대로 자부심으로 업무에 임한다는 것이다. 비용의 거품을 확빼고 최선을 다 할수 있는 것은 차별화된 노하우와 시스템이 있어 가능하다는 것이다. 행사비용을 대폭 낮춘 비결의 노하우와 시스템은 무엇일까.
 
“싼게 비지떡? 그렇지 않아”
“행사금액이 적은이유로 결혼행사가 소홀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저희가명가문화원 국제결혼 정보회사가 보여드리기 위해 국제결혼 행사진행을 위한 에이전시를 직영으로 전환했고
 
 행사진행에서 지출소비가 많았던 숙박비용과 서류진행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바닷가 인근에 휴양시설인 리조트를 마련, 한국직원을 파견, 결혼행사 진행과 서류절차를 진행하게 했습니다.
 
 저희 행사를 경험한 신랑님들의 반응은 실로 만족 그 자체였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다. 이제 저희 명가문화원이 비용도 대폭 줄이며 만족을 증명해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저희가 598만원에 국제결혼이라는 광고를 낸 후 정말 많은 결혼정보업체 사장님들의 빗발치는 항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 같이 죽자는 것이냐’ ‘제 살 깍아 먹기 하자는 것이냐’ 등등…. 하지만 저희는 절대 굴하지 않겠습니다.
 
왜 인지 아십니까. 이곳에서 일하는 저를 비롯하여 부장님과 사장님 모두 국제결혼을 한 당사자들이고 예비신랑님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저희가 국제결혼을 할 당시에는 정말 많은 돈을 지불하였고 추가금액 역시 상당히 지불하였습니다.
 
과거 국제결혼을 경험하신 분들은 저희와 똑같은 경험을 하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혼행사비 598만원을 발표한 이후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이유로 사기가 아닐까 하고 오해하시는 예비 신랑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희 명가 문화원 국제결혼의 임직원들은 정말 누구보다 국제결혼을 하시는 신랑 분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저희들이 바로 그 당사자들인 까닭이죠. 인생에 있어 최고의 축복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희 임직원 들은 예비신랑님의 행복을 찾아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내 가정을 만들고 지켜간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국제결혼을 해서 잘사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작게나마 나라와 나라의 작은 가교역활을 할 수 있다는 자부심도 갖게 됩니다.
 
”국제결혼정보업계의 빗발치는 항의에도 불구, 나름대로 자긍심을 갖고 이일을 진행하는 이 전무의 ‘노하우 비결’이다.
 
결혼희망자 조건 갖춰야
그는 또 결혼희망자에 대한 조건도 제시한다. ‘무조건 중개’는 아니라는 것이다.
 
“결혼 희망자는 직업 또는 개인사업체가 있어야 합니다.
결혼 후 가족을 부양할 능력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 또한 재혼자 이상은 안됩니다.
 
 3혼자 일 경우 서류진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건강상 결함이 있으면 안됩니다.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을 정도의 질환이 있으면 곤란한 일이죠. 이밖에 집행유예기간 또는 누범기간이 있으면 비자서류 진행과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곤란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건전한 가정을 위한 기본인 셈이죠.”
 
일륜지대사 결혼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이 전무는 향후 국제결혼은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만족과 사후관리를 위한 컨설팅도 계획 중이라고 한다.
 
 내 평생을 같이 할 동반자를 찾는 중요한 일을 수익에만 목적을 두는 일부 업체와 달리 신뢰성있는 컨설팅으로 예비 창업자에 도움을 준다는 생각이다.
 
국제결혼절차에 필요한 모든 상담을 비롯 국제결혼을 하려는 국가의 정보제공과 이후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돌봐준다는 계획.
 
 현재 관계당국에서 결혼정보업체등록 시 턱없이 부족한 교육을 충분하게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기존 중개업체와는 달리 거래과정의 불합리한 점을 대폭 개선하고 예비창업자들에게 중간수수료 없이 현지사와 직접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오랜 거래를 통해 신뢰할 수있는 대상국업체와의 거래를 도와주고 신랑을 현지에 보낼 때 따라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대행해주며, 본사 홈페이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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