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시사>에 ‘나는 신앙인이다’ ‘독점 연재’ 인기 끌기도
일명 ‘정치깡패’로 널리 알려진 ‘용팔이’ 김용남씨가 강남 사랑의 교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목회 활동에 나서기로 해 주목을 받는다.
김목사는 그동안 신앙생활을 통해 전도 등에 힘써왔다. 한 동안에는 <일요경제시사>에 ‘나는 신앙인이다’라는 제목으로 ‘독점 연재’를 통해 신앙인은 물론 일반인들로 부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김목사는 “한 해의 결실을 하나님께 영광으로 올려드리는 감사와 은혜의 계절입니다. 이 계절에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장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히 넘치시기를 바라면서,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훈련받고 준비한 가운데 십자가의 도를 전하고자 목사 임직을 받고, 성령님의 인도하심가운데 강남 사랑의 교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이 시간까지 인도해주시고 함께하여 주신 은혜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축복과 기도로 아낌없는 격려와 권면으로 이끌어 주신다면 더 없는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안고, 주의 길을 가겠다”고 담임 목회자로서 의지를 보였다.
김용남 목사가 담임을 맡게 될 강남 사랑의 교회 설립 예배는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있게 된다. 신앙인과 일반인의 관심이 기대된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22-10. ‣ 02) 542-9182)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