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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휴맨코, 전통과 조상 존귀함 기릴 수 있는 유골함 보관함 선봬

 by : sunday-etimes | 작성일 : 12-09-06 13:32
조회 : 2,636  
 
 

 

저의 조상을 모신다는 생각으로 정직과 최선을 다했습니다”

 기와 한옥 고풍 전통스러움 … ‘와당’ ‘왕릉’

 장례용품 (주)영광토탈서비스로 신뢰 다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화장(火葬)이 매장(埋葬)을 대신한 주요 장례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2000년 33.7%에 불과했던 화장률은 지난해 처음으로 70%를 넘어섰다. 사망자 10명 가운데 7명이 화장을 선택할 정도다.
 
 화장을 선호하는 이유는 깨끗하고 관리가 쉽기 때문인 측면이 강하지만 핵가족에 따른 세대 간 결속력이 약화된 탓도 크다. 또 묘지로 잠식되는 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앞장서 화장문화를 권장한 것도 한몫하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저 출산 고령화와 핵가족화 등으로 가족 간의 결속력이 약해져 묘를 짓는 매장을 꺼리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복지부는 사회 환경의 변화로 향후 화장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화장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장례문화는 매장으로 효를 다하던 후손의 효심을 대체로 화장 후 납골이라는 방식으로 너무도 손쉬운 장례풍습을 만들어낸 것이라는 석연함도 부인할 수 없다.
 
 화장은 전통 유교사상이 뒷받침된 우리사회에서 고인과 조상에 대한 성의 없는 마음가짐으로 비춰질 수 도 있지만 현대사회 환경 상 선택의 여지가 없는 편이다.
 
이에 따라 유교적 입장에서 고인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대표적인 방편으로 납골당을 많이 접하게 된다. 하지만 납골당이 천편일률적이어서 납골당 문화에 대한 이질감이 생기는 것 또한 사실이다.
 
천편일률적이지 않고 조상을 기리고 효성으로 추모할 수 있는 납골당은 없을까. 이러한 가운데 고유전통의 한옥을 외관으로 한 유골보관함이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장례문화와 장례용품이 고인에 대한 예의와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 휴맨코의 오복섭대표 가 기존 납골당에 설치되어 있는 유골함 형태의 보관함을 고풍스럽고 전통스럽게 고안,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와한옥집 형태의 유골 함 보관함과 봉분형 유골보관함이 그것이다.
 
고풍스런 이보관함을 선보이면서 ‘장례문화’에 한 획을 그엇다는 평가를 장례관계자와 수요자들로부터 받고 있다. 납골 장례문화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모양과 품질 품격 모든 면에서 정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장인정신 정직과 정성으로 다해
“한옥 형태의 외관 구조물 내에 유골이 담겨진 도자기 용기를 넣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외부에서 볼 때 고인의 안치된 모습에서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전통 한옥 모양의 구조물을 통해 문화의 계승이라는 차원에서도 그 가치를 높였습니다.
 
 저의 조상을 모신다는 생각으로 정직과 최선을 다해 개발했습니다. 산소에 고인을 모시지 못한 아쉬움에 내내 죄스러워하는 석연함이 남아있는 가족들의 맘을 다소나마 채워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습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과 조상의 존귀함을 기릴 수 있는 유골함 보관함인 ‘와당’<사진>과 봉분 형 유골 보관함인 ‘왕릉’을 개발, 호응을 얻고 있는 휴맨코 오복섭대표의 장례문화와 연계한 자긍심이다.
 
“장례는 죽은 자를 보다 아름답고 깨끗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보내 드리기 위한 의식인 동시에 인간의 존엄성을 밝히고 평생의 공적을 기리고 새기는 의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례의 밑바탕에는 우리의 효사상이 있음을 잊을 수 없지요.
 
따라서 장례에 관한 모든 부분에는 정성과 정직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인 정신으로 품질과 모든 부분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새로운 납골장례문화를 연 것으로 주목받는 오대표는 그동안 정직을 바탕으로 장례용품 제조업체인 (주)영광토탈서비스를 운영해오며 국내 굴지 유수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장례식장 등에 공급해오며 신뢰를 인정받아오고 있다.
 
 용품들이 품질과 모든 면에서 수요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까닭에서다. 오대표의 정직과 정성에 따른 품질, 보다나은 용품을 위한 연구개발 열정 등이 어우러진 결과로 수요처와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수맥차단관’도 개발 관에 새로운 장
한예로 황토와 한지 그리고 동판을 겹쳐서 은으로 처리한 ‘수맥차단관’을 개발 기존 관에 새로운 장을 열어 수요처와 업계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기 한바 있다.
 
이 장례용품 역시 고인을 존중하는 장인의 혼이 담겨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맥차단용 관은 모두 의장등록과 특허를 출원, 향후 장례용품에 적잖은 반향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특허 보유는 물론 Q마크를 획득한 다수의 제품들을 보유 생산하고 있는 (주)영광 토탈서비스는 품질관리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교직원 공제회에서 운영하는 상조회(예다함)로부터 좋은 품질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고 유명대학 유수종합병원에서 다수의 인증과 격려를 받기도 했다. (02-786-7070)
 
동종업계에서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는 (주)영광 토탈서비스는 현재 경기도 곤지암에 약 1,500여 평의 공장에서 50여명 근로자들이 목관류, 수의류 등 장례절차에 필요한 각종 부속 류를 제조, 공급 중이다.
 
앞으로 장례 문화의 추세 변화에 따른 제품을 개발, 생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장례용품의 해외시장 개척이라는 혁신적 경영전략도 세우고 있다.
 
애국하는 마음으로 경영에 임해
(주)영광 토탈서비스도 운영하는 오대표는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애국청년단 애국청년회에서 중추적 임무를 수행해왔고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자회(현.특수임무유공자회)초대 사무총장을 지내는 등 애국을 떼어놓고 오대표를 얘기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대한 특수임무수행자회를 앞장서 만든 주인공이기도한 그는 장례문화에서도 ‘국익’을 생각하며 업무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정직과 정성, 장인정신으로 확실한 장례용품을 공급, 신뢰를 다져온 것과 맥을 같이 하는 셈이다.
 
 오 대표는 그의 철학에 맞게 100% 사실을 근거로 한 역사소재의 만화를 출판하는 ‘광개토의 후예’를 통해 역사 교육 만화출판 기업도 운영하며, 자라나는 청소년은 물론 국민의 역사의식교육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해 경술국치 100주년 기념작인 ‘역사의 교훈 경술국치’는 10만권을 출간해 6만권을 천안 독립기념관, 광복회, 재향군인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에 무상으로 보급, 나름대로 사회적 기업으로서 ‘나눔’ 활동에도 정성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대표는 지난 5월19~21일 홍콩에서 열린 제5회 Asia Funeral Expo &Conference에 참석을 계기로 장례문화가 형성된 아시아권에도 진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오대표와 함께 대한민국의 쟝례문화가 대내외적으로 또 다른 기대가 된다. <홍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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