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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도시 정비사업 '열정' 성공으로 이끈다

 by : sunday-etimes | 작성일 : 15-04-03 09:04
조회 : 9,912  
 
 
 ㈜화성씨앤디 김충한 회장, 20년 현장 노하우 ‘결실’
 
 100여 현장 경험, 시행착오 최소화… 고객과 상생
 
 <잠실 저밀도지구 재건축백서> 유일한 업체 등재
 
“경험과 사업실적이 겸비를 했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업완료 경험이 있는지를 꼭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경험에도 질적인 차이가 있지요. 정비업체의 선택 기준은 역시 사업 완료 경험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소규모 정비업체는 자금력이 있는 시공사의 유혹에 항상 노출이 돼있는 만큼 시공사에 끌려 다녀서는 안 됩니다. 시공사의 유혹에 흔들림 없는 추진력으로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이밖에도 객관적인 사업 수행 실적이 증명돼야 하겠지요. 실적증명을 확인하고 선택해야만 성공적인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단순히 경험이 많다는 말만 믿고 정비업체를 선택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기 때문이지요.”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에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장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타 업체와의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국내 최고의 도시정비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비결을 시사하는 ㈜화성씨앤디 김충한 회장<사진>이다.
 
이러한 김회장의 ‘경영지론’에 따라 이 회사는 정도경영을 통해 조합원에게는 물론 공공이익에 부합하는 도시재생 관련 주택사업과 개발 사업을 진행,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공공이익에 부합하는 개발 사업에 참여하면서 지난 2009년에는 송파구청에서 발간한 <잠실 저밀도지구 재건축백서>에 잠실벌 5개 현장 재건축사업에 모두 참여하는 유일한 업체로 등재되는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잠실이 새롭게 재건되는 전기가 마련되는데 에 ㈜화성씨앤디의 역할이 컸던 것. 이러한 공로로 송파구 및 송파구의회로부터 공로자 표창을 3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의 도시 주거기능을 바로 정립해나가는 데 일조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시, 대한지적공사, 각 시공사 등으로부터도 수차례 감사패를 받은 바 있는 ㈜화성씨앤디는 2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다. 비교적 이 분야에서 만큼은 짧지 않은 업력에 노하우를 갖는다.
 
지난 1993년에 화성컨설턴트(주)설립이후 2001년 화성에스디지(주)로 변경 후 주택사업 부문과 개발사업 부문의 2개 사업부문으로 운영되어오다 2004년 화성에스디지(주)의 주택사업부문을 담당하던 임직원 전원이 법인분리를 통해 정비사업 전문 관리업체로 다시 다져진 것이다. 그동안 100여 곳 이상 사업 실적을 수행, 국내 최고의 도시정비 전문기업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내 업계로는 최초로 재건축, 재개발 사업 행정자문 및 분양대행 부문에서 국제품질 경영시스템(KSA/ISO9002)을 부여받고 미국 CM 협회 정회원에 가입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이 분야 독보적인 존재로 다져나가고 있다. 사업의뢰에서 시행까지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사업의 전문성과 완벽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비 사업은 대략, 도시 저소득층의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기반시설이 열악, 노후, 불량한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이 대상인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주택재개발사업’, 기반시설이 양호한 지역에 주택만 새로 건립하는 ‘주택재건축사업’, 도시기능의 회복이나 상권 활성화 등이 필요한 지역에서 추진되는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이 있지요.
 
이 모든 정비사업 전문 관리업체의 업종은 일종의 서비스업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조합에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화성씨앤디는 도시재건축, 도시환경정비 사업을 포함한 주택사업부문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해 조합과 공공이익에 부합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 주택 사업에도 열정을 갖고 더욱 더 사랑받는 신뢰의 회사가 되겠습니다.”
 
정비회사의 선도 기업으로서, 이 분야 전문가로서 서비스를 강화해 만족을 극대화하는 회사로 최선을 다할 것을 긍지와 함께 피력하는 김회장은 “조합원들은 물론 공공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고객만족 100%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21세기 새로운 주택문화 최선”
김회장의 이러한 열정은 곳곳에서 감지된다. 눈에 보이는 실적뿐만 아니라 내실을 갖추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다. 한 예로 1998년 국내 동종업계 최초의 정비사업 자문 및 분양대행 부문의 국제품질 경영노하우를 발전, 계승시켜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시행착오 0%에 도전해 사업기간을 단축하고 사업성을 높여 조합원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추구, 조합원들로부터 호응을 얻는 것이다. 나아가 관할 행정청과의 원활한 업무 협조 관계 구축도 다진 경쟁력이다. 잠실 재건축사업의 경우 관련 행정기관으로부터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를 진행, 대관업무도 원만하다는 것이 그것이다.
 
 시·구 등 자치단체와 관련기관과의 원활한 업무협조로 각종 인·허가 신청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완사항을 미리 미리 준비해 처리과정을 단축시키는 등의 노하우를 축적, 의뢰에서 자문 마무리까지 원스톱으로 일을 진행함으로써 물량과 함께 질적인 면을 다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김회장의 열정과 함께 ㈜화성씨앤디의 업무 비결일 수 있다.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 보유, 사업 진행 단계에 따른 변화의 능동적 대처, 업무 수행 중 담당자 교체 시에도 업무의 공백 없는 지속가능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김회장의 열정과 맥을 같이하고 있는 것.
 
“수많은 현장경험에서의 다양한 사례 축적은 곧 사업기간 중에 발생 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어떤 상황에서도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시행착오는 최소화할 수 가 있죠.
 
이는 고객의 요구에 적극 부응해 고객만족을 다지는 것이고, 회사 입장에서는 최고의 경제성 추구를 통해 고객과 회사가 상생 발전으로 이어져 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믿습니다. 기존의 성과들에 만족하지 않고 높은 고객만족도와 전문성,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21세기 새로운 주택문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김회장의 긍지와 비전은 당찼다.
 
주택 재개발사업,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을 원만하게 수행해온 이 회사는 약 50여개 현장의 사업을 성공리에 수행했고, 30여 개 현장의 조합설립 및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 계획인가를 완수해오는 등 신뢰를 쌓아왔다.
 
개포시영, 개포2단지, 풍납 우성, 과천2단지 등 20여 개의 사업도 추진 중인 ㈜화성씨앤디는 최근 서울 강남구 개포지구를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 개포주공 2단지는 인근 5개 단지 중 가장 먼저 강남구청으로부터 사업 시행 인가를 받은데 이어 올해 1월 관리 처분 인가를 획득, 주목을 받은바 있다.
 
조합 설립 인가 후 1년 6개월 만에 이룬 획기적인 성과로 평가받는다. 이처럼 주목받는 ㈜화성씨앤디의 지속가능한 열정과 성공을 기대할 일이다. <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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