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관은 30일 여름철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무더위 쉼터가운데 하나인 서울 마포구 '백합경로당'을 찾아 폭염발생 시 노인 건강관리와 비상시 응급조치를 위한 냉방기와 비상구급품 구비 실태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주)이랜드크루즈 유람선에 승선, 대형화재가 우려되는 기관실 등과 인명구조장비 등의 관리 실태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선 것.

 

박장관은 또 반포수난구조대 구조정에 승선, 한강수역 내 선박사고 발생 시 긴급대응체계

최근 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급증,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수상레저업체(파라다이스)에 대해 레저기구 및 인명구조장비 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 점검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도 강조.

 

박장관은 "현장 안전관리가 가장 중요하고 안전은 어느 한사람의 노력으로 이룰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다 함께 노력할 때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피력.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