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최자영<사진> 플루트 귀국 독주회가 오는 11월 30일(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 홀에서 열린다.
계원예고, 경희대 음대,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하는 이 독주회에는 김영진, 김정훈이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각각 맡게 되며 비올라에 정수지, 첼로에는 오승규가 각각 맡아 협연한다.
한편 최자영의 플루트 연주는 여느 플루트 연주와는 달리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율을 선보이며 관련 음악계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새롭게 다가온다는 평을 얻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밤에 플로트 연주와 함께 정취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1544- 1355 / 02) 586-0945.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