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산삼 계열사 제이앤유글로벌 ‘100대기업 대통령 상’

이 기업은 이번 베트남 시장 선점 이전, 세계최초로 개발에 성공하고 17개국에 런칭한 ‘3D소셜커머스’인 소사이어티를 세계 3대 모바일어플리케이션 마켓인 ‘아마존’에도 런칭, 전 세계 236개국의 글로벌 서비스 환경을 구축한 상태다. 소사이어티에 대한 중국 현지 공략도 과히 ‘위력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제이앤유그룹의 이번 쾌거는 우연이 아닌 베트남 현지화의 공략에 열정이 컸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목을 끄는 만큼, 베트남 현지에서의 전략이 어떠한 지가 궁금해지고 있다. 우선 제이앤유그룹의 계열사인 제이앤유글로벌의 경우는 베트남의 유통업 회사들 중 최초로 100% 외국투자 라이센스를 보유, 현지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호치민시에 본사를 두고 하노이와 하이퐁을 지사로 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번 시상을 계기로 보폭을 한층 넓혀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제이앤유엔터테인먼트(㈜코콤엔티)가 홍보 전략에 가세, 큰 이슈가 되고 있어 현지화 공략에 파급효과가 상당하다는 게 현지인들의 전언이다.

제이앤유엔터테인먼트(㈜코콤엔티)는 ‘베트남의 유재석’이라 불리우는 최고 MC 안뀐이 대표를 맡고 베트남 최정상 모델 장옥항이 소속되어 있어 그 기대효과는 상상할 수가 있는 것. 제이앤유엔터테인먼트(㈜코콤엔티)는 한류 연예인의 육성방식을 베트남 현지에서 적용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진다.

한국과 동일한 방식의 커리큘럼으로 ‘제이앤유아카데미’를 개설 운영, 신인들을 양성, 베트남의 가수, 모델, 연기 등 전반적인 연예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현지화 전략에 따라 제이앤유글로벌은 조만간 베트남의 최우수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현지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기도 하다. 제이앤앤유그룹이 베트남에서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는 것이다. 중견기업이 국익에 일조를 하고 있는 셈이다.

이 그룹은 베트남의 이번 성과 외에도 중국 일본 미국 등지에서도 발군하고 있어 세계적인 회사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시장에서의 인정에 이어 해외로 뻗어나가는 현 시대의 롤 모델기업이 되고 있다는 업계의 평가가 어색하지 않다.

중국시장에서의 경우도 그 여세는 과히 ‘위력적’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중국 시장 진출, 공략도 괄목할 만하다. 중국 현지에서 전자상거래 멀티 플랫폼 '3D소셜커머스‘ 인 소사이어티 공략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제이앤유글로벌은 지난 해 연말 중국에서 흑룡강성 소재 게임회사 ‘하얼빈 동방운지 과학기술발전 유한공사(동방운지)’의 지분 30% 인수 계약을 맺고, 중국 현지 게임사의 지분 인수로 소사이어티의 현지화를 앞당기고 있는 것.

중국 현지에서는 제이앤유글로벌의 사업다각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원기산삼에서 인큐베이팅을 통한 검증된 사업을 이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목할 부분은 ‘동방운지’가 흑룡강성 조동시 전역에 ITS시스템(지능형 교통시스템) 을 설치·서비스하는 ‘흑룡강 조동시 중개상무유한공사’와 중국 국영채널 CCTV의 외주 제작사인 ‘북경 중해 세박문화발전유한공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 현지화 전략이 가시권에 들어온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앞서 원기산삼과 소사이어티 국내외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기도 하다.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제이엔유글로벌의 모기업인 (주)원기산삼 김대영 대표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전 세계가 제이앤유의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동남아는 물론이고 오대양 육대주 세계 모든 곳이 시장이라고 봅니다. 거대한 시장인 중국을 비롯 일본 유럽 미국 등지에도 진출, 현지법인을 통해 시장에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개발로 더 나은 고객만족을 통해 시장에서 앞서 나갈 방침입니다. 인간에게 더 나은 건강과 삶의 질을 제공한다는 이념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작지만 강했던 ‘원기산삼’호보다 더 크고 훌륭한 ‘제이앤유’호가 되어, 아직은 멀기만 하지만 세계 제일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고객에게 보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세계적인 ‘3D소셜커머스’인 소사이어티 개발 성공, 베트남에서의 발군, 중국시장에서의 주목받는 시장공략 등 지속가능한 연구개발과 전략으로 해외 현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업계는 물론 일반인들에까지 주목 받고 있는 김대영 대표의 ‘전 세계시장 론’이다.

전 세계 시장을 목표로 열정을 갖는 그는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에서 발군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세계시장이 목표인 셈이다. 국내시장에서도 나름대로 고품질의 제품과 열정으로 괜찮은 기업을 향해 신뢰를 다져가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주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는 등 지속 가능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소사이어티경우는 17개국에 런칭, 세계시장에 닻을 올렸다.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세계 온라인 콘텐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할 정도다.

또한 이에 앞서 예비창업자와 창업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다양한 효능의 전통한방차 다시스를 차별화해 호응을 얻은데 이어 베트남 현지에 다시스만의 고유 메뉴를 개발하는 한편 일본 등 각국 현지 소비자 성향과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고급 메뉴를 개발, 현지화 공략에 나서고 있다.

현지시장에서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중국시장에서는 소사이어티 공략이 눈에 띈다. 중국 시장 진출도 괄목할 만하다. 전자상거래 멀티 플랫폼인 ‘소사이어티’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기산삼 모기업인 제이앤유글로벌은 중국 현지 게임사의 지분 인수로 소사이어티의 현지화를 앞당기고 있는 것. 앞서 원기산삼과 소사이어티 국내외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특히 제이앤유글로벌의 사업다각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원기산삼에서 인큐베이팅을 통한 검증된 사업을 이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3D소셜커머스’ 소사이어티는 기대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원기산삼 홍콩 법인에서 ‘세계최초’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게임이다.

한국을 비롯해 17개국에 런칭된 것으로, 북미권에서 미국, 캐나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호주 등이다. 유럽에서는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포르투갈 등이며 중·남미권은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이다. 세계 3대 모바일어플리케이션 마켓인 ‘아마존’에도 런칭돼 전 세계 236개국의 글로벌 서비스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특히 소사이어티는 게임을 통해 실제 제품을 ‘직접’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상당한 매력을 갖는다는 점이다. 4년 넘게 원기산삼에서 인큐베이팅을 거친 소사이어티는 혁신적 모델로 성공적일 것이란 기대가 높다는 게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소사이어티가 획기적인 장점을 갖는 까닭에서다.

우선 소사이어티가 다른 게임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바로 ‘실체화된 대가’에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농작물 육성 시뮬레이션의 경우를 보면 결실이 게임 내 결과로만 정리되지만, 소사이어티를 통해 재배한 열매나 가공품들은 배송비만 지불할 경우, 실제로 ‘직접 손’에 넣을 수가 있다는 점이다. 재미와 실용을 동시에 갖춘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제품을 무료로 증정한다는 점 때문에 수익성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이는 다른 게임과는 차별화된 광고수익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유료 아이템 등을 통해 얼마든지 해결이 가능해 그 기대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소사이어티를 통해 유저는 게임을 즐기고 기업은 자사의 상품을 홍보 및 판매할 수 있는 또 다른 플랫폼을 갖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다. 특히 그동안 온라인 상점에서 세부적으로 몇 번의 하위 카테고리를 클릭하는 등의 복잡성을 해결하게 된 것도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예컨대 원기산삼 간판이 있는 곳에 이 입체 건물을 클릭하면 장뇌산삼으로 만든 원기산삼 브랜드 상품이 모두 들어 있어 소비자는 편리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가 있도록 구성이 된 것이다. 세계최초, 게임을 기반으로 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소사이어티의 궁극적인 목표는 ‘간편 상품클릭’에 ‘신속결제’를 도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때문에 그 기대 효과도 큰 편이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한국어 등 5개 국어를 기반으로 세계 17개국에서 동시 런칭과 ‘아마존’에도 런칭, 올해 상반기까지 1000만 명의 유저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 각국의 퍼블리셔들과 기업들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공조로 상반기 1000만 명, 하반기에는 2000만 명 등 올 해 3000만 명의 유저확보로, 매출 1조원을 올린다는 전략이다. 현재 업계 및 사용자들의 반응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전 세계 사용자가 다운로드 후 플레이가 가능해진 것이 유저확보에 큰 힘이 되기 때문이다.

 아마존 모바일앱 마켓에 개발자 등록 후 서비스 검수 과정을 거쳐 정식 서비스로 런칭됐다는 것. 애플, 구글에 이어 3대 시장에서 공략에 나섬으로써 3000만 명 유저, 매출 1조 원을 기대하는 이유일 수 있다. 이밖에도 미국시장에서 코스토크(COSTCO BUSINESS) 등 커머스업체 등과의 ‘협력’과 영국 이동통신사업자 보다폰(Vodafone Group Plc)과의 추진 등 유럽시장 공략에도 정성을 쏟고 있어 기대를 갖게 한다.

이 처럼 괄목할만한 성장의 배경은 ‘창조와 혁신의 아이콘’일 수 있는 김 대표의 경영 행보를 짚어 볼 수 있다.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열정이 뒷받침됐다. 그는 우선 농가의 직접 수매와 비교적 마케팅이 쉽지 않은 원기산삼을 국내 최고의 장뇌산삼 브랜드로 키워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현대인들의 웰빙에 부응, 한방차 전문점 다시스를 런칭, 호응을 얻는 한편 예비창업자와 창업자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고 품질과 효능은 기본이고, 원기산삼 브랜드 런칭부터 영업사원을 정규직화 하는 등 새로운 경영전략으로 승부수를 뒀다는 점도 성공으로 자리매김한 차별화 전략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3D소셜커머스인 소사이어티의 개발을 성공, 런칭하는 한편 글로벌그룹으로 전환 등 ‘창조적 혁신경영’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성장 기업으로, 세계적 기업으로 발군하는 틀을 구축하게 됐다는 평가다.

그 동안 신뢰를 다져온 그는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전통차 전문점 다시스(茶sis)’에 베트남 고품질 원두커피를 런칭, 고객 건강증진과 창업자 경제활동에 일조함으로써 창업시장에서 성공을 견인, ‘윈윈’으로 상생의 길을 마련했다는 것도 성장의 비결 중 하나다.

전통한방차와 다람쥐커피로 주 연령층도 다양해져 고객 선택 폭을 넓혀, 창업자에게는 창업할 수 있는 좋은 여건으로 인해 ‘창업성공에서의 좋은 예’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다시스는 성공창업을 이끌어오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고용 창출도 이뤄 낸 셈이다.

소자본으로의 창업과 고품질의 전통 한방차와 매니아들이 찾는 최고급 원두커피인 베트남의 빈체로콘삭(Beancero Consoc)을 컨셉으로 해 창업자에게는 긍지와 동기부여를 함께 해줌으로써 폐업 율이 가장 높은 이 분야에서 상생의 발판을 마련하는데도 기여한 점 등이 김대영 대표의 경영 이념을 엿보게 한다.

바로 이러한 연장선상이 세계시장으로 웅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인류에게도 더 좋고 편리하고 더 유익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믿음이 펼쳐지는 것이다. 중국. 베트남 등지에도 진출, 괄목할만한 성과를 비로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한류를 아시아에 전파하고 있는 셈이기도 하다.

나아가 열정적으로 세계 각국에서 고객이 찾는 제품을 개발하고 매진, 자연스레 국위 선양도 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창조경제가 키워드인 시대에 벤치마킹‧파이오니어 기업으로 위상을 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미국, 중국 등 강대국과 견주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실제 그러한 열정이 베트남에서 가시적인 결과를 보인 것이다.

 100대기업 선정, 대통령 표창 등…. 중국 시장에서, 또 다른 시장에서도 ‘진행형’이다. 대기업의 한 관계자는 원기산삼에게서 한 수 배워야 할 것 같다는 자조 섞인 얘기가 있을 정도다. 계속 이어지는 신사업 전략으로 창조경제혁신을 이뤄 나가고 있는 것이다.

‘스타벅스가 커피전문점을 넘어 새로운 커피문화를 창출했듯이 다시스도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로 퍼져가는 것’을 한 때 주창, 주목을 받은 바 있는 김대표는 창업성공과 고용창출, 한류의 세계화, 4년여 간 약 25억원이 투입됐다는 세계 최초의 3D소셜커머스인 소사이어티, 사업다각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사업 등 세계시장에서 ‘성공의 연장선 중심’에 서 있다.

                                                                                                <박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