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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I ♥ SEOUL'을 아십니까

 by : sunday-etimes | 작성일 : 16-02-20 13:27
조회 : 8,966  

 대한민국 서울 이미지 ‘주목’


“공익 서비스 성격 ‘공공 영업’”


“많은 짐, 주차문제, 시간 모든 것 염려마세요”


공항에서의 ‘서울사랑’ … 권영찬 ㈜공항리무진 대표


“버스 뒤 상단, 그리고 임직원 모두 'I ♥ SEOUL'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외국인들에게 서울을 알리고 있습니다. 서울의 자긍심은 우리 회사가 미력하나마 함께하는데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서울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다소나마 보람으로 느낍니다. 물론 저희 공항리무진이 안전하고 친절한 운행을 빼놓을 수가 없지요. 저희의  일이 여행에 있어 만큼은 ‘첫 단추’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I ♥ SEOUL'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글로벌시대에 어울리는 홍보와 고객서비스에 나서 눈길을 끄는 ㈜공항리무진 권영찬 대표<사진>의 자긍심이다.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 중 60%가 공항리무진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권대표의 'I ♥ SEOUL' 자긍심은 더 커 보인다.


실제 국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경우 인천공항을 이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는 이 회사는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예로 짐이 많은 여행객을 위해 정류장에서 기사가 직접 짐을 차에 실어주고 있다. 특히 국내 지리에 익숙지 않은 외국 관광객을 공항에서 맞아 승차도움은 기본이고, 서울 시내 호텔 등 목적지까지 친절하게 안내하는 유료 서비스에도 나서고 있다.


속칭 ‘공항 호객행위’나 불친절 내지 ‘바가지요금’도 사전에 방지하는 노력 등을 통해 대한민국 서울 이미지 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런 연유에서 'I ♥ SEOUL'  그 의미는 남다르게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공공기관에서 해야 할 일을 대행하고 있는 셈이다. 공익을 감안한 서비스적 성격의 '공공 영업'인 것이다.


‘합정역에서 인천공항까지 40분소요’

특히 그간 외국인이 공항이용을 위한 이동이 다소 불편했던 게 사실이다. 교통편이 잘 홍보되지 않아 다소 혼란이 있어 왔던 점도 있지만 공항 이동 안내를 비롯 주차문제 등이 그리 녹록지는 않았던 까닭에서다. 차를 어디에서 타고 어디에서 내려야 되는지, 내국인 역시 해외 여행 초행길의 경우는 대부분이 우왕좌왕했던 경험을 갖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특히 자가용 이용 시, 공항에서의 주차 및 비싼 주차요금의 불편함 등을 비롯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많은 짐을 갖고 타고 내리고 할 때와 공항 수속을 위해 게이트까지 가는 긴 거리의 이동 불편함과 장시간 소요 등의 '부담'이 따랐다. 즐겁고 부담이 없어야 할 해외여행이 '짜증'이 되는 경우가 되기도 하는 것.


이러한 불편을 없애고 공항이용자들에게 더욱더 만족된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중교통의 장점을 살린 공항리무진의 서비스는 'I ♥ SEOUL'와 연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정확도'에서도 뛰어난 편이다. 대중교통인 공항리무진 버스는 시내에서 거의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해 주행하는 관계로 90% 이상 공항에 정시 도착할 수가 있다고 한다.


‘합정역에서 인천공항까지 40분소요’ 등 비교적 신속 정확한 시간을 지키고 있는 이 회사는 친절은 기본이고 안전과 신속에도 열정을 갖는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스마트폰 공항버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버스의 이동경로를 한눈에 파악, 시간대를 맞출 수 있다는 것이다. 잠실, 명동, 동대문, 영등포, 서울대, 상암, 은평 신도시 등 서울 어느지역 가까운 곳에서 이용을 할 수가 있고 혼잡한 곳에서는 정거장을 앱으로 확인, 이용이 가능하다.


 버스 내부는 37석으로 구성, 넉넉한 공간으로 여행객의 편의는 물론 짐을 여유 있게 탑재할 수가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 처럼 이 회사 버스는 여행객에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한 여행 환경에도 일조하고 있다.<(02)2664-9898>


“가족이 승객이라는 위치에서 정성”

차별화된 서비스와 새로운 아이디어로 고객의 만족을 넘어 감동을 지향하는 게 이 회사의 목표다. 짐이 많은 여행객에게는 정류장에서 기사가 직접 짐을 차에 실어줌으로써 호응을 얻고 있는 등의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기도 하다.


“여행객이 업무로 출입국을 위해 공항을 찾을 때나 휴가철에 공항을 찾을 때나 언제든지 우리 회사 임직원은 한 마음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나갈 것입니다. 우리가 여행객이라는 입장으로, 가족이 승객이라는 위치에서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첫 단추’를 잘 낄 수 있도록 기분 좋은 여행이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I ♥ SEOUL'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권대표의 정성을 다하는 ‘고객 감동 눈높이 론’이다. 공항버스운송사업자협의회 회장이기도 한 그는 얼마 전 인천공항공사와 협력, 공항버스 서비스 개선 본격화에 나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국내외 여행객을 위한 '공공적인' 공항버스의 서비스는 지속가능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서다.

지난해 10월 박완수 인천공항공사 사장(사진 왼쪽 4번째)과 공항리무진 권영찬 회장(사진 왼쪽 5번째) 등 버스운송업체 7개사 대표자들이 인천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공항 노선버스 서비스 경쟁력 제고 MOU 체결 장면.


한편 비즈니스를 위해 해외 출입국이 잦은 한 외국인은 공항을 갈 때마다 고민이 컸다고 한다. 자가용을 이용해 보니, 주차나 시간 비용 등이 그리 원만하지가 않았고, 많은 짐을 갖고 지하철을 이용해 보니 하차 후에 탑승게이트까지 긴 거리를 이동시키는 데 장시간 소요 등으로 매우 곤욕스러웠다는 것이다. 이 외국인은 대중교통인 공항리무진버스를 알고 난 후 그 고민을 덜 수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공항리무진 버스는  출입국 게이트 근접거리에서 승하차를 할 수 있어 승객의 불편함을 최대한 줄이고 있다. <오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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