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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차가버섯의 놀라운 효능을 말한다

 by : sunday-etimes | 작성일 : 16-07-05 11:11
조회 : 1,968  


 (주)아르뜨라이프코리아 차가버섯 추출분말 ‘주목’


 차가버섯에 고농축 엑기스 추출, 건조해 분말화


 “제대로 검증된 제품이어야만 효능 볼 수 있어”


차가버섯은 지역적으로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서 기생하는 것이라고 한다. 바이러스에 의해 착생, 수액을 먹고 자라는데, 대개 15∼20년 동안 성장한다고. 오리나무와 버드나무·단풍나무 등에서도 발견되지만 이러한 것들은 효능이 없다고 한다.


러시아에서 16세기경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전해지고 있다. 1951년 소련 과학아카데미 코마로프과학연구소에서 본격 연구되기 시작, 현재는 공식적인 암 치료 약재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다. 10년에 걸친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보고서 ‘차가, 그리고 4기 암치료제로서의 차가의 사용’을 의학계에 공식 발표한 바 있는 것도 그러한 것을 입증한다.


 지난 1968년 솔제니친이 자신이 겪은 일을 바탕으로 쓴 소설 ‘암병동’에 의해 알려진 바도 있다. 실제 차가버섯에는 면역증강 및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베타글루칸, 대표적인 항산화효소 SOD성분을 대량 함유하고 있다. 주요 생산국인 러시아에서는 오래 전 부터 천연 항암식품으로 민간에서 널리 사용되어 온 것으로 전해진다.


차가버섯의 약효와 인기에 편승, 한국에서도 경동시장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면역력에 도움을 주고 기관지 폐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미세먼지에 따른 기대효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구입 시에는 제품의 질이나 유통기한, 검증된 공급사 인가에 유의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한국이 러시아보다 기온이 높은 점 등 환경이 달라, 보관 유통과정에서 자칫 잘못하면 부패되거나 약효가 떨어 질수도 있다는 점이다.


 한 예로 원물의 경우 국내에 들여와 공급하는 데에는 지나치게 긴 유통 경로 등으로 인해 보관 상태가 좋지 않을 수가 있고, 차가버섯만의 특별한 베타글루칸 및 항산화효소 SOD 성분 등의 유효성분 효과를 제대로 보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관계 전문가들은 지적하기도 한다. 이러한 점에서 얼마 전 부터는 차가버섯에서 추출한 분말,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원물에서의 보관 등에 따른 유통과정과 불편함, 특히 섭취와 약효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 등을 고려할 때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원물을 크게 대체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 유통 중인 러시아산 차가버섯 분말 중에는 ‘아르뜨 라이프사’의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르뜨 라이프사’가 러시아 현지에서 ‘차가버섯의 명가’로 알려져 있는 이유에서라는 것이다.


 ‘아르뜨 라이프사’의 이 제품은 러시아에서 의약품의 원료로 주로 이용되고 있고, 원료에서 가공, 생산,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이 의약품 제조에 요구되는 엄격한 품질 기준과 안전성 관리 기준에 의해 제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진다. 실제 이 제품은 러시아 식약청으로부터 1등급 판정을 받은 바 있는 등 비교적 품질이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국내에서는 (주)아르뜨 라이프 코리아(대표 천재학)에서 독점 공급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에서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선택도 한 몫 한 결과일 수도 있다.


좋은 원료 신속 가공 품질 신선도 중요

따라서 차가버섯추출분말의 확산, 호응과 함께 품질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산지에서 좋은 원료를 신속하게 가공한 이른바 품질과 신선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게 관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국내에 차가버섯이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말 부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주로 차가버섯 원물을 조각형태로 들여왔지요. 이러한 차가버섯은 단단한 균핵 덩어리 그 자체여서 직접 먹을 수가 없어 우려낸 물을 마시는 방식으로 섭취했습니다.


 이 방식은 가정에서 장시간(48시간)우려내야 하는 등 불편하고 추출 효율도 낮았던 게 사실입니다. 또한 러시아와 달리 기온이 높고 습한 한국기후 환경에서 쉽게 산화되어 장기간 보관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이러한 부분들을 해결한 것이 차가버섯추출 분말인 겁니다. 차가버섯에 고농축 엑기스를 추출, 건조해 분말화한 거죠. 이 때 사용하는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 갓 채취한 후 건조시켜 바로 제조한 것으로 신선도 역시 우수합니다.


지난 2003년에 러시아의 유수 제약회사인 아르뜨 라이프사에서 차가버섯에서 고농축 엑기스를 추출, 분말 화하는데 성공, 오늘에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섭취가 용이하고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할 수 있지요. 이 방식의 제품은 원래 러시아에서 의약품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개발한 상품이었는데 한국에는 2004년 처음으로 수입되어 현재에는 차가버섯 제품의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러시아 아르뜨라이프사의 제품을 국내 독점 공급에 나선 (주)아르뜨 라이프코리아 천재학 대표<사진>는 차가버섯의 국내 시장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 국내 차가버섯시장에서 비교적 초창기부터 종사해온 산증인인 셈이어서 이 시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더불어 건강을 위한 차가버섯 추출분말 공급에 자긍심도 큰 편이다.


새롭게 제조한 제품 판매정책 고수

천대표는 “러시아의 차가버섯 추출분말 생산업체는 거의 영세업체인 관계로 시스템은 고사하고 빈약한 설비와 수작업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아르뜨라이프는 러시아내에서 의약품 및 건강식품 분야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의 하나로 꼽히는 회사입니다.


위생적이고 품질 등의 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회사라고 보시면 틀림없습니다”라며 자긍심을 보인다. 이어 그는 “국내에서 그동안 저희 회사 제품을 구매해 간 분들로부터 고맙다는 격려를 들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 또한 품질로써 평가를 받았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평가는 소비자의 몫이죠”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도 시사했다. 하지만 자만은 하지 않았다.


 천 대표는 “추출 분말 역시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산화가 일어납니다. 가급적 제조일자가 최근인 제품을 선택해야 효과를 최대한 볼 수 있지요”라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안전성에 이르기까지를 잊지 않았다. 러시아 현지에서 인정받는 회사에서 한국에서도 그 진가를 보이는데 소홀함이 없어 보였다.


그런 연유에서 국내 차가버섯 추출분말시장에서 이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는 “새롭게 제조한 제품을 매월 수입해 판매하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라며 제품과 소비자의 연관성을 소중하고 철저하게 지키는 나름대로의 원칙을 갖고 있었다.<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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