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좋은 땅의 기운을 받아야 사람이 건강하고 재물운도 따르는 법이죠.

 

풍수는 오랜 세월 살면서 터득한 학문이고, 과학이죠.

풍수는 형기풍수(形氣風水), 이기풍수(理氣風水)로 크게 나뉘죠. 형기풍수는 지형의 형태와 기운을 파악하는 것이며, 이기풍수는 이법을 따지는 것입니다.

 

 또 풍수에는 기감(氣感)이라는 것이 있는데 기를 느끼는 것으로, 이를 개안(開眼)이라고 합니다.

 

문영종합개발에서 분양했거나 분양중인 외관을 보시면 건물 좌ㆍ우측 양쪽이 앞으로 돌출된 특이한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좌청룡, 우백호인 셈이며 양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주택 내부도 가구, 침대와 물을 쓰는 싱크대, 화장실 등의 위치를 거주하는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배치하고 있습니다.”

 

분양할 때마다 조기분양에 성공한 문영종합개발 임택규 개발사업부 이사의 말이다.

 

 3차에 걸쳐 100% 조기분양에 성공했고 이어 4차째인 ‘비즈트위트 오렌지’ 분양에 나서 다시 주목받으며 100% 조기분양을 예상하는 그다.

 

그는 ‘백달’이라 불리는 풍수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도시형생활주택 분양으로 주목받는 비결에 ‘백달’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비즈트위트’라는 도시형생활주택의 대표브랜드를 탄생시킨 ‘주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즈트위트’가 인기를 모으며 도시형주택 대명사가 된 격이다.

 

“분양 성공요인은 탄탄한 기술력, 풍부한 건축경험과 노하우, 우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고객감성을 파고드는 고품질의 주택시공에 매진한 결과와 함께 풍수지리의 접목을 빼 놓을 수 없지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샤워, 주방 등 편의시설을 완비한 인텔리전트 빌트인 건축물이란 점도 고객들의 마음을 얻는데 한몫했다고 봅니다.

 

여기에 교통편의와 교육환경이 뛰어나고 유동인구 및 입주수요가 많은 곳에 입지선정을 한 것도 주효했다고 생각해요.

 

나아가 분양팀의 성실하고 상세한 안내가 조기분양에 성공을 이끌었다고 봅니다.” 분양성공을 ‘입체적’으로 설명하는 임이사는

 

 “‘비즈트위트’가 도시형생활주택의 대명사로 불리며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만큼 앞으로는 서비스드레지던스, 비즈니스호텔 분야 진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라고 향후 발전성을 피력했다.

 

현재 문영종합개발은 가산동 디지털단지 역세권에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500여 세대를 건축할 5차 사업부지를 확보한 상태로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5차 역시 입지선정 및 주택건설에 있어 풍수를 빼놓을 수가 없다고. 현재분양중인 소비즈트위트-오렌지는 소형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로 오피스텔 240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15세대 등 총 355가구로 구성. <02-2111-2949>

 

택지를 선별해 계약을 할 때 ‘마지막에 도장을 찍는 사람’. 임택규이사 그는 큰딸의 대학 진학 문제로 고민하다가 고시 합격자를 3명이나 배출한 수도권의 한 아파트 라인으로 이사를 해 딸은 대학수학능력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명문대학교에 진학 재학 중이라고한다.

 

“풍수가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조상묘와 태어난 곳, 또 현재 거주하는 집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사람의 운명이 바뀔 수 있습니다.

 

 배산임수, 좌청룡 우백호 후현무 전주작 등 입지적인 면도 있지만, 사람의 접근성ㆍ유동성이 많은 곳, 교육여건이 좋은 곳, 즉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 인기가 많은 곳도 명당입니다.

 

 서울시내에는 전철 등 교통이 좋은 곳에 유동인구가 많아 역세권이 명당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지요.”

 

임택규이사의 풍수 중요성이다.

 

‘비즈트위트’는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대림역·구로역·가산디지털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서부간선도로 및 동부간선도로의 진입이 용이해 강남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며 신정 교를 통해 목동 진입도 수월하다.

 

인근에는 대형 편의 시설인 홈플러스·테크노마트·이마트·애경백화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신도림역이 연결되는 디큐브시티도 인접,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단지 등 IT밸리 종사자 230만명과 강남지역 출퇴근자 등 임대 수요가 많은 곳이다.

 

 상주인구와 유동인구를 동시에 갖고 있어 오피스텔의 경우 공실률이 낮은 편이다.

 

한편 문영종합개발은 도림천과 인접해 있으나 전철 2호선 고가로 인해 접근이 어려운 구로5동 삼각공원 일대 지역 주민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도림천 접근성 개선 사업’에 약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행 사회환원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문영종합개발의 무상 기부공사로 삼각공원 앞 전철고가 하부에 통로를 뚫어 도림천과 인접한 도로와 연결하고, 도로에서 둔치를 이어주는 계단을 신설해 도림천으로 진입할 수 있게 하는 방식. <서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