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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한국HGE산업 축산 폐기물 발생 메탄가스 전기와 열에너지로

 by : sunday-etimes | 작성일 : 12-09-14 13:04
조회 : 6,212  
 
 (주)한국HGE산업 축산 폐기물 발생 메탄가스 전기와 열에너지로
부산물은 친환경 비료 활용… 전세계 ‘주목’
 
“지구상의 모든 인류를 위해 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
 
유해물질 무 배출 90%이상 자원재활용이 가능한 시스템 개발
 
 
 2011년 APEC 정상회의 한국 유일 신재생에너지 주제 발표
 
 “지구환경오염 해결책 청정에너지원 개발 선택이 아닌 필수”
 
 영국 독일환경청 기술인증 획득 사이판 각국 계약제의 쇄도
 
 
 기화처리시설 규모에 따라 하루 100~1000톤 폐기물 처리
 
“세계적 기술임에도 현 정부에서 확실한 이해와 관심 아쉬워”
 
 일본산에 ‘가려진 기술’…국내 소각로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
 
 
지구환경오염문제가 국제적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이에 대한 해결책과 청정에너지원 개발이 각국 정·재계의 이슈가 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8월 해양환경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 입법예고를 통해 2012년부터 하수오니, 가축분뇨 등의 해양투기를, 2013년부터는 음식물류 폐기물처리 폐수의 해양배출도 금지하는 등 2014년부터는 모든 육상폐기물을 바다에 버리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은 지난 2006년 페기물 해양투기 및 배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런던의정서’에 서명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국토부는 입법예고에서 “육상폐기물의 해양 배출 급증으로 인한 해양환경 오염 악화를 막고, 런던의정서 당사국 가운데 하수오니를 바다에 버리는 유일한 국가라는 오명을 벗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88년부터 공식적으로 폐기물 해양투기를 시작했으며 지난 1993년부터는 3개 해역(경북 포항에서 동쪽으로 125Km떨어진 ‘동해 병(丙)해역’, 전북 군산 서쪽 200Km 떨어진 ‘서해 병(丙)해역’, 울산에서 남동쪽으로 63Km떨어진 ‘동해 정(丁)해역’을 투기해역으로 지정해 운영 중에 있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도에 이 해역에 버려진 폐기물은 448만톤에 달한다.
 
이러한 가운데 산업 및 환경 폐기물 등을 에너지 자원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술개발로 대안을 제시한 한국기업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래의 환경을 생각하며 휴먼 테크롤로지를 구현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다양한 폐기물 처리기술의 분석 및 유용하고 효율적이면서 생태적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기술을 선별해 고객지향 적정기술을 전 세계에 보급할 것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인류를 위해 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겉보기에 화려한 사업목적보다는 ‘세상을 깨끗하게’라는 실천 가능한 목표를 갖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매진 인류환경에 기여함을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탁월한 기술력과 연구력을 기반으로 ‘폐기물 고온 열 용해 기술 및 각종 첨단기술력’ 구축과 함께 하와이에서 개최된 2011년 APEC 정상회의 중 ‘친환경에너지 사업모델’ 발표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주)한국HGE산업 최준광대표<사진>의 ‘미래에너지 자원 재활용’ 분야에 대한 당찬 포부다.
 
그는 2011년 11월 11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APEC 비즈니스 심포지엄에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신재생에너지 주제 발표를 통해 세계 정·재계 인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속가능한 글로벌 기업 리더로서 한국의 환경기술에 대한 세계적 인정 가능성과 ‘인류환경존중’을 표방하며 세계적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셈이기도 하다.
 
실제 이 회사는 최대표가 밝힌 것처럼 획기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다. 그 동안 부단한 연구개발을 통해 HTCW, LATS, HTT, 4HT 및 자체 기술을 이용해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유해물질 무 배출 90%이상 자원재활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사이판, 브라질 등 각국 계약제의 쇄도
(주)한국HGE산업의 이러한 친환경기술은 영국 독일환경청에서 기술인증 획득 및 MOU체결로 세계에 널리 알려지면서 사이판, 호놀룰루, 브라질 등 각국에서 계약제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측과도 MOU체결이 된 것으로 알려져 상당한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국가차원에서 진행 중이어서 국익은 물론 세계적 기술을 각인시키고 있다.
 
 때문에 이 회사는 글로벌기업으로 도약, 차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친환경 폐기물 기술보급 및 대기청정 연구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을 갖고 있다.
 
이처럼 미래를 위해 지속가능발전을 다져가고 있는 글로벌 리더 최대표는 “한국HGE산업은 1996년 창립 이래 산업폐기물처리기술인 고온 열 용융기술(HTCW) 및 축산·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는 세계 수준의 첨단기술들을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재생 가능한 폐기물 처리 관련 업무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그린에너지 시대가 되면서 지구환경오염문제는 세계인들의 관심과 함께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 및 청정에너지원 개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다고 봅니다.
국내에서 전 세계를 돕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겁니다.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시작점이 반드시 우리나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라며 지속가능한 환경 보존과 우수한 기술력을 시사하고 “한국 정부에도 이 기술을 더욱더 확실하게 알리고,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우리의 기술이 외국을 위한 기술이 아닌 대한민국의 기술로 먼저 활용되기를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환경산업에 우선 일조하고 세계 인류환경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는 것이죠. 또한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기술보다는 이윤’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오고 있지만 돈보다는 환경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방침과 정부의 인식과 지원이 중요하다 봅니다”며 자사의 환경기술이 세계적 기술이고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음에도 현 정부에서 확실한 이해와 관심을 가져주길 희망하고 있다.
그는 회사의 기술력이 국익에도 보탬이 된다고 굳게 확신하고 있다.
 
폐기물 에너지자원화 대체 획기적 기술
실제 한 예로 독일과 네덜란드의 기술을 접목시켜 개발한 고온 기화처리법(HTCW, High Temperature Conversion of Waste)이 세계적 기술로 평가받는다.
 
 HTCW 처리공정은 각종 폐기물을 활용해 전력뿐만 아니라 메탄올이나 차량용 가스를 생산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 기술이라고 한다.
 
산업폐기물을 에너지자원으로 대체하는 기술인 것이다.
축산 폐기물에서 미생물의 작용으로 발생하는 메탄가스는 전기와 열에너지로, 부산물은 친환경 비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유럽에서는 이미 검증됐다고 한다.
 
특히 각종 유해물질이 배출되는 기존 시설들처럼 굴뚝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다이옥신이나 방사능 대기 유출 우려도 없다는 것.
 
2011년 APEC 정상회의 중 ‘친환경에너지 사업모델’ 발표에서 해외 각지에서 심도 있는 사업제휴 및 다각적인 지원 제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하와이 소재 태평양첨단기술연구소와도 기술 검수에 관한 협정을 맺었고, APEC 국제회의 발표 후 하와이 주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기술관련 발표와 제안을 요청받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여러 해외사업 및 국내 사업에서도 직·간접적이고 매우 고무적인 부수적 파생효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HGE산업의 기화처리시설은 규모에 따라 하루 100~10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고 도입비용은 지형에 따라 300~1500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HGE산업은 독일 KBI그룹과 조인트벤처를 통한 Zero-Emission 고효율의 WTE(Waste To Energy)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산업·환경 및 모든 분야의 폐기물 자원화를 통해 그린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HTCW 플랜트 기술이다. 이에 대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전용실시권,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네덜란드 호스트홀만사와의 특허기술양도 및 조인트벤처를 바탕으로 모든 Biomass에 대한 WTE 솔루션 기술, IATS(Innovative Anaerobic Technology System) 특허권, 태양열 및 풍력 에너지 생산 최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통합 폐기물 처리생산 플랜트 건설 역량
최 대표는 특허권 보유에 연연하지 않고 여타의 기존 기술로는 경쟁하기 힘든 전천후 기술력의 100% 국산화는 물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폐기물 처리에도 각종 유기성 폐기물로부터 도심생활 폐기물, 산업폐기물, 의료폐기물 및 지정폐기물 전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 폐기물 처리를 통한 전기 및 열에너지 생산 플랜트를 건설 운영 관리할 수 있는 모든 자체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획기적 기술을 이명박 정부가 확실하게 알아야 함이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까닭이다. 국내시장은 일본 소각로가 ‘잠식’한 상태다. 일본 소각로 기술은 지금까지 세계를 장악해 온 터라 국내 시장 역시 일본산이 최고로 ‘각인’ 되어 있어온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일본산은 다이옥신 발생으로 인한 큰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HGE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 바로 매립과 소각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나라 폐기물 처리는 일본식 소각기술과 매립방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명박 정부가 추구하는 ‘녹생성장, 그린에너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거리가 먼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한국HGE산업의 기술이 일본산에 가려져 그동안 빛을 못보고 크게 각광받지 못한 점을 감안할 때 국내 소각로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이 예고되고 있는 셈이다.
 
이와 관련 최 대표는 국내 우리기술로 개발된 소각로에 큰 보람과 비전을 갖고 있다. 보람과 긍지를 넘어 우리나라가 꼭 이 기술로 국익에 보탬이 돼야한다는 각오가 굳게 다져 있다. 사명감에 가깝다.
 
“일자리 고부가가치 우리나라 위해 절실”
그는 “이 기술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분명한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외국에 이 기술을 뺏기지 않고 우선적으로 우리나라를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와 각 지자체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력한 주문을 한다.
 
 그는 이어 “더는 쓰레기를 매립할 땅도 찾기 어려울 뿐 아니라 매립만 계속 한다면 후손들에게 쓰레기에 오염된 땅을 물려주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4대강보다 시급한 게 매립지 해결이라는 생각에 직접 전국 각지를 돌며 지자체를 설득해 왔습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동의를 하는 경우도 있고 어느 자치단체장은 다 좋은데 예산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라며 ‘환경미래’에 대한 안타까움과 함께 아쉬움을 보였다.
 
지자체에 대한 필요성은 계속 ‘진행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한국HGE산업은 대한개원의원협회(3만 4000 회원사)와 의료폐기물 처리 MOU를 맺고 열정과 사명감으로 사업에 나서고 있다. 병원 계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해외의 경우 태국,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사이판, 중국 정부와 착공을 위한 양해각서와 카자흐스탄 중앙정부와도 국가적 환경사업 파트너로 MOA서를 각각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네팔 등 중앙아시아 중앙정부, 호놀룰루 시 당국자들과도 회동을 갖고 조만간 도입여부를 타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도선수 출신이라는 특별한 이력을 갖고 있는 이 회사 최준광 대표는 “ 미래에 후손들에게 쓰레기더미가 쌓이고 환경을 파괴하는 땅을 물려줄 수 가없다는 신념으로 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을 시사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폐기물 처리기술의 분석과 함께 유용하고 효율적이면서 당연히 생태적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기술을 연구 개발 선별해 고객지향 적정기술을 전 세계에 보급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 분야에서 아시아에서는 가장 환경친화적인 기술을 지향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는 비결인 셈이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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