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의 대중화. 임플란트의 시술 방법과 발달, 치의학도 많은 진화를 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충치 치료에 있어 자연치아 재질에 가까운 e-max biocera‘이멕스 바이오 세라’라는 치의 소재를 비롯 컴퓨터로 제작되는 치아수복 자동 시스템을 도입,
환자 만족은 물론 치과 병의원으로 부터 신선한 반향과 호응을 얻고 있는 치과기공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유일하게 자연 치아에 가장 가까운 ‘이멕스 바이오 세라’라는 보철물을 보급에 나서 치과기공기술의 혁신을 일구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라인치과기공소 진순환대표(cafe.daum.net/linelab)가 주인공이다.
진순환 대표에 대한 주목에는 기공소 오픈 전부터 치재 치기공에 20여년을 한결 같이 신뢰를 쌓아오며 좋은 소재로 신뢰를 다진다는 신념으로 종사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멕스 바이오 세라’를 본격 공급에 나섰기 때문이다.
진대표는 지난 1998년에 오픈해 독일과 스위스 일본의 선진 각국의 기술을 도입해 보다 정밀하고 심미적으로 우수한 보철물 제작에 임하며
수많은 해외연수와 기술연마를 통해 치 기공 분야의 혁신을 주도해 왔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러한 때에 ‘이멕스 바이오 세라’공급이 치재 치기공 발전과 수요자 만족을 한층 다져주고 있는 것이다. 우수한 소재와 시스템,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만족이 있었던 까닭이다.
우선 ‘이멕스 바이오 세라’는 자연치아 성분인 인산칼슘이 90% 이상 함유, 자연치아와 같은 성분으로 충치 등으로 손상된 치아를 완벽하게 복원하는데 상당히 우수한 소재로 꼽힌다.
자연치아와 경도가 같아 대합치의 마모가 없으며 열 차단 또한 자연치아와 같아 수복 후 시린 현상이 금으로 때운 수복 물보다 훨씬 덜하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심미적이며 생체 적합성이 우수하고 레진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 시술하는 의료진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임상에 적용하는 치의병원이 늘면서 그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각광받는 신소재 ‘이멕스 바이오세라’는 무엇일까.
‘이멕스 바이오세라’는 스위스 이보칼라비바덴트 회사에서 개발한 리튬(LS) 디실리케이트라는 소재로 자연치아와 같은 높은 강도와 높은 심미로
전치부 구치부 싱글 크라운과 인레이까지 가능하게 한 획기적인 소재로 이 같은 모든 보철물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칭한다.
또한 리튬디실리케이트 글라스 세라믹은 매우 단단하고 치아와 거의 유사한 재질이며 매우 투명하고 빛 분산효과가 매우 우수하며
다른 세라믹 재료와는 다르게 치아 원래의 색이 우러나오며 금속으로 인한 불투명이나 변색 등의 염려가 없는 획기적인 소재로 평가 받고 있다.
리튬디실리케이트 소재는 치과산업의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한 혁명적인 소재로 평가받고 있는 것.
광학적 심미성을 유지하면서도 뛰어난 기계적 성질과 400MPa 높은 굴곡 강도로 전치와 구치 브릿지는 물론 보다 심미적이며 자연치 보다
유사한 강도로 폭 높은 진료를 가능하게 해 치과산업의 새로운 혁명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특징을 함축하면 우선 치아와 같은 높은 강도로 파절 율이 적다는 점.
‣기존 세라믹 인레이: 100~150MPa ‣이멕스 바이오세라: 400MPa(자연치: 450MPa). 이와 함께 경우에 따라서는 적은 수량으로도 치아 수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thin veneer crown- 0.3mm라는 것. 또한 전용 프레싱 퍼니스를 이용해 고온, 고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마진 적합이 매우 우수하고
다양한 종류의 인거트를 이용해 제작되어 쉐이드가 구강 내와 유사해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wax로 조각 제작돼 해부학적으로 자연치아와 가까운 형태가 재현되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심미와 기능 경제적 명품 ‘프레타우’
이러한 우수한 소재 외에도 ㈜라인치과기공소는 시스템의 경우도 ‘특별’, 수요자 고객들에 만족을 배가할 수 있는 비결로 알려진다.(02-846-5292.)
이탈리아 명품 캐드캠(CAD/CAM) 시스템으로 인조다이아몬드(큐빅)을 소재로 해 컴퓨터로 직접 스캔받아 제작되는 컴퓨터 보철물인 ‘지르코쟌 프레타우’로 제작,
소비자와 치과업계로부터 신뢰받는 보철물의 정밀 제작에 나서고 있는 시스템이 그것.
‘프레타우’는 이갈이가 심해 보철물 파손이 예상되는 환자를 비롯 경제적이면서 심미와 기능을 동시에 추구할 때와 깨지기 쉬운 임플란트의 상부 보철물에 안성맞춤이다.
지르코니아로 임플란트의 오버텐터를 하고자 할 때나 기타 모든 크라운과 브리지에 적용이 용이하다.
치과용 수복재료는 구강 내 환경에서 적절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기계적 특성, 화학적 내구성 및 생체적합성이 우수해야 할 뿐 아니라 자연치와 유사한 심미성도 갖추어야 한다.
지르코니아가 치과용 세라믹으로 쓰여 질 경우 화학적 불활성, 생체친화성 및 투명성 등의 특성으로 치과용 수복재로 다양성을 갖추고 있다.
최근 심미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금속이 없는 올세라믹 보철물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가운데
지금까지 올세라믹 보철물의 주종은 엠프레스나 알루미나 계열의 인세람 등이었지만 강도가 약한 결점은 극복하지 못해 임상적 사용이 제한되었다.
지르코니아는 이러한 세라믹의 강도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우수한 올세라믹 보철물 소재로서 각광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흔히 인조다이아몬드 혹은 큐빅(cubic)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치아보철 소재로도 사용하게 된 것.
특히 파절강도의 증가와 생체친화성 증진에 대한 집중적 연구가 이루어져 인공관절, 뼈 이식재, 인공치아, 치과 고정성 보철물의 소재로 폭넓게 이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체용 세라믹으로 지르코니아의 적용범위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지르코쟌 프레타우’는 보다 진화된 통지르코니아로써 대합치의 마모와 지르코니아 특유의 불투명을 크게 개선한 지르코니아이며 보다 진화된 이탈리아 명품 풀 지르코니아 시스템이다.
환자들의 눈높이와 심미적인 요구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임상에 널리 적용될 경우, 환자와 치과가 보다 만족을 기대할 수가 있다는 게 치의 전문가들의 견해다. 신소재와 이러한 시스템이 ㈜라인치과기공소의 경쟁력이자 신뢰성 배경이다.
▲고객의 욕구에 맞는 제품실현 ▲품질관리시스템 정착, 고객불만 최소화 ▲불량품 월 천개 중 10건 이하라는 ‘품질방침’으로 신소재 시스템 구축으로 고품질 관리와 고객만족에 나서 신뢰를 다져가고 있는
진대표는 “기술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일선 원장님들에게 치료의 확실성을 높여주는 한편 환자들에게도 보다 친화적이고 심미적인 자연치아와 똑같은 느낌의 편리한 치공 제품을 공급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내 가족 내가 사용하는 치아라고 생각하면서 품질 등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내 치의료 계와 국민 치아건강에 일조함을 보람으로 느낍니다.
많은 치의병원 원장님과 관계자분들의 호응에 감사드리며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다가 가겠습니다. 라인치과기공소의 선택이 삶의 질 향상과 좋은 결과를 가져오리라 확신합니다”라며 좋은 치재와 기공을 통한 자긍심을 시사했다.
진대표의 열정은 치의계와 ‘국민 구강 치아’에 미래를 밝게 해주는 대목이다.
그의 이러한 열정에 ‘이멕스 바이오세라’개발사인 스위스 이보칼라비바덴트 사의 책임경영인이 ㈜라인치과기공소를 방문,
기술연구개발등에 대한 교류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의 치의소재 기공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치의계 “치료 웰빙 중시 방향”
이러한 진대표의 치의계에 대한 애정만큼이나 이 분야도 많은 연구와 개발로 새롭게 진화되고 있다. 치과에 종사하고 있는 치의계 중진 전문의들도 진대표의 치의계 진료와 소재 변화에 동의하고 있다.
치과의원 개원 30년을 맞는 치 구강전문의인 한 원장은 치과진료와 치료 소재 변화 트랜드에 대해 이같이 말한다.
“먹고 살기 힘들던 30여 년 전만 해도 성형·미용치료에 관심을 가질 만한 사람은 흔치않았지요. 이후 경제발전과 함께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로 20년 전부터 붐이 일었지요. 성형외과 피부과외에 치과에서도 심미적 치료를 선보였습니다.
최신 치과치료를 보면 웰빙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어떤 치료가 최고라고 단정할 수 없기 때문에 환자의 치아상태, 원하는 치료기간, 치료의 장단점 등을 치과의사와 충분히 상의한 후 결정하는 게 현명합니다.
같은 심미적 치료라도 요즘은 보기 좋은 것은 기본이고 치료과정이 자연스럽고, 시술재료가 생체 친화적이며, 건강에도 이로운 ‘웰빙’ 추구 성향으로 바뀌는 등 치과 치료에서도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는 거죠.
가장 큰 변화는 치아 임플란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가 빠졌을 때 양쪽 옆니를 갈아서 인공치아로 덧씌워주는 브리지나 남은 치아에 걸어서 쓰는 틀니 등 다분히 공급자 위주의 치료가 주종을 이뤘지만
수년 전부터 빠진 자리에 임플란트를 심는 ‘환자 중심적’인 치료법이 고가의 비용에도 불구하고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이식하면 보기에도 좋고 씹는 힘도 더 강하며 씹을 때마다 잇몸 뼈에 자극이 가해져 턱뼈가 함몰되지 않는 장점이 있지요.
최근에는 잇몸 뼈가 부족해도 인조 잇몸 뼈를 이식하거나 발치한 자신의 뼈를 이식재로 재활용함으로써
치아가 많이 상한 사람도 임플란트를 이식할 수 있게 됐지요. 과거에는 치아를 빼고 6개월 지나서 임플란트를 심었지만 지금은 당일에 이식하는 쪽으로 업그레이드됐지요.
치열교정의 경우에 있어서는 치아 겉면에 금속이나 세라믹 브라켓 교정 장치를 2년여 동안 부착하고 살아야 하는 불편한 방식에서 2주마다 한 번씩 플라스틱 투명 교정 장치를 교체해 5~12개월 만에 교정을 마치는 방식으로 발전했어요.
특히 치과재료도 자연미와 생체친화성을 갖춘 쪽으로 진화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멕스 바이오세라’라는 치과재료는 자연 치아 성분인 ‘인산칼슘을 90%이상 함유한 치과 재료’로 색상뿐 아니라
열전도율이나 마모도 일정 압력을 받은 후 복원되는 강도인 굴곡강도 등이 자연치와 가장 유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년 전에는 어금니는 물론 앞니에도 금니를 넣어 ‘부의 상징’처럼 과시했지만 지금은 어금니에도 금니를 넣는 것을 꺼리고 있고 인산칼슘처럼 자연치와 가장 비슷한 치아재료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금니를 넣으면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 치아가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데 인산칼슘 재료는 이런 문제가 없다는 거죠.
구조까지 자연치의 법량 질에 가까운 생체친화성이 우수한 인공치 재질로 인산칼슘을 이용한 보철물 제작법은 금니를 주조하는 방식과 비슷해서 치아가 깨지고 파인 곳을 정확하게 메울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습니다. 치 재료의 큰 진화인 셈이죠.”
임상적용 환자들 긍정적 호응도 높아
행복을 주는 치과 김주영 독일미치과 원장은 “충치가 커 치아가 많이 손상된 치아나 큰 어금니 등에 ‘이멕스 바이오 세라’를 적용한 결과 우수한 소재로 나타났다”고 전하고 있다.
또 다른 한 치과원장은 “최근 금값의 폭등으로 환자들에게 금 합금에 견주어 손색이 없는 ‘이멕스 바이오 세라’ 를 선택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는데
이 소재는 현대과학이 만들어낸 자연치에 가장 가깝고 내구성이 뛰어난 보철물로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인공치 재질로 평가되며 심미적이고 생체 적합성이 우수,
레진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 시술하는 의료진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국내에서도 이를 임상에 적용하는 병원이 늘면서 그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틀니 보철을 진료해 환자들로부터 100%만족을 보여 오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행복한 치과 김보균 원장(02-591-2801)도, 임상적용 시 환자들로부터 긍정적이고 호응도 역시 높다고 밝히고 있다. <박진숙 기자>
전체기사 > 전체기사
포토뉴스
피플
“변화·혁신 통한 든든한 농…
“철거 위기 본각사, ‘오백년…
"환자 피해 없도록 해주시오“
서울 상암에 세계 최초 '트…
조회 : 6,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