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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전거로 ‘승마 효과’를 누린다

 by : sunday-etimes | 작성일 : 14-11-15 17:10
조회 : 2,932  
                           <성윤창 대표>
 
(주)뉴메탈텍 세계 최초 ‘승마 형 안장’ 개발
 
 “자전거 타면서 말에 앉아 이동하는 느낌”
 
 일반‧MTB 자전거 구조 변경없이도 탈부착
 
 
청명한 가을이다. 선선한 가을바람을 가르며 꽃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물론 자전거는 가을 뿐 아니라 4계절, 우리에게 친숙한 운동일 수 있고 건강을 지켜가는 데 경제적인 ‘기구’이기도 하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늘면서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도 늘고 있다.
 
자전거를 1시간 타면 360㎉ 정도 열량이 소모되는 효과로 비만 관리에 보약이나 다름없다는 게 전문의들의 지적이다.
 
 30보(약 18m)를 걸으면 1㎉가 소모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1시간 동안 타는 자전거운동은 1만보 이상을 걷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전거를 더욱 흥미있게 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자전거를 타면서 말을 타는 효과로 더욱 자전거에 흥미를 배가 시켜주는 것이다. 자전거로 승마효과를 누리는 것이다.
 
이러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안장’은 열처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주)뉴메탈텍(대표 성윤창)의 ‘노토스’라는 안장이다. 이 안장과 함께 이를 개발한 회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뉴메탈텍의 획기적인 승마형 안장 ‘노토스(NOTOS)’는 환경친화형 스틸코일 가공 기술과 고주파 열처리 기술을 적용해 선보인 것이다.
 
 안전성·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는 승마형 안장 ‘노토스’(NOTOS)는 일반 자전거는 물론 로드싸이클, 산악자전거 MTB 자전거의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 탈부착이 가능한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
 편안하고 리드미컬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기능을 부여했다는 점도 주목받는 부분이다.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 스포츠레저부문 금상 수상, 2010년 런던 자전거 쇼 출품 등을 통해 주목을 받는 등 국제적으로 알려진 제품이기도 하다.
 
 제품이 획기적인 특성을 갖고 있는 까닭에서다. 얼마 전에는 일본에 소량을 수출,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노토스’는 상하 이동은 물론, 앞뒤로도 이동이 가능하며 자전거를 타면서도 말에 앉아 이동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다.
 
 승마효과를 볼 수 있는 셈이다. 특히 통증이 덜하고 승마모드 때에는 주행속도도 30% 올릴 수 있어 자전거를 즐겁게 오랫동안 탈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승마형 자전거 안장은 안장, 가이드부, 이송부, 완충스프링, 회동스프링, 지지부 등 다양한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후상하 운동의 승마처럼 자전거를 타게 하는 기능성 자전거안장이다. 안장 하단에 위치한 고정롤러의 전후이동(50mm 트래블), 회동스프링의 탄성력 복원에 따른 상하운동이 노토스 '승마모드'의 작동원리로 보면 된다. 물론 일반 자전거안장처럼 상하로만 움직이는 '매너모드'도 취할 수도 있다.
 
특히 이 안장은 인체공학적인 금형제작 기술, 가이드부와 함께 이송부에는 자동화 기술, 완충스프링 및 회동스프링에는 탄성력 복원 기술 등이 각각 적용되어 있는 획기적인 안장이라는 것이다.
 
 인체공학, 자동화, 열처리 등 첨단 분야부터 ‘뿌리기술’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융합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 뉴메탈텍의 스틸코일 가공기술과 친환경 고주파 열처리 기술을 적용,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이와 함께 티타늄 열처리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티타늄을 원자재로한 자전거 안장 개발도 완성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하고 있다. 더욱 뛰어난 제품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
<www.newmetaltech.com / 031-433-3034>
 
 image
 
획기적인 안장 ‘노토스’
획기적인 안장 ‘노토스’를 개발한 뉴메탈텍은 원래 국가 기술인 열처리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망 중소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것 들이 획기적인 안장을 개발하는데 원천이 된 셈이다.
 
볼 스크류 생산전문업체인 대구 성서공단 소재의 삼익 THK로부터 ‘정밀 볼 나사 국산소재 테스트 결과보고’를 받고 외경치수, 전 흔들림, 표면경도 깊이 등에서 문제가 없다는 결과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원천기술력이 바탕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회사는 지난 1997년 연마봉 제조업체인 ‘뉴메탈서비스’로 출발, 2001년 (주)뉴메탈텍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돋보이는 기술력과 연구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3년에는 ‘스틸코일 습식 표면연마장치’ 특허를 등록한 바 있으며 2004년에는 사내 기술연구소를 설립 R&D에 매진중이다.
 
신기술(NET), 우수품질(NEP)인증을 각각 획득한데 이어 2006년에는 ‘봉강회전 공급 장치를 구비한 열처리장치 및 시스템’, ‘열처리 시스템의 센터보정장치’ 특허를 등록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연구 개발력이 뛰어남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러한 연구개발열정이 승마형 안장을 개발하게 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노토스 승마형 자전거 안장의 경우는 2008년부터 신사업 분야인 열처리 기술을 적용해 안장개발에 착수 획기적인 안장을 선보인 것. ‘2013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핵심리더’로 선정, 기술력을 대내외에 알리기도 했다. 이 회사의 개발력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뛰어난 열처리 기술력 바탕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볼 스크류 소재 개발을 완료함으로써 표면조도 및 강도, 진원도 등을 선진국 수준으로 확보하는 한편 수입대체효과를 이뤄냈다.
 
또한 직진도와 품질을 유지하면서 이음새 없이 봉의 길이를 최대로 연장할 수 있는 핵심기술 개발에 돌입, 국내외에서 상용화된 특수 강봉(철봉 형태의 원통형 특수강) 중 가장 긴 6m길이의 초 장축 열처리 철봉을 개발, 지난 2008년 터키에서 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유망기업으로 위치를 구축한바 있다.
 
특히 뉴메탈텍 열처리 기술에서 자체 개발한 표면처리기기를 통해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를 통한 친환경 열처리로 완성함으로써 그간 기존 열처리 업계에서 문제가 되었던 환경문제를 극복했다는 것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최첨단 열처리 기술인 티타늄 열처리 기술의 확보로 티타늄 인장강도를 1390mpa 까지 높였다고 한다. 티타늄은 향후 항공, 의료, 로봇분야 등에 적용된다.
 
 최근에는 열처리 기술을 응용한 농원용 파이프도 건설지지대를 개발, 기존 제품의 낮은 인장강도 및 변형 복원율 저하 등의 문제점을 개선했다는 평가다.
 
열처리를 통해 인장강도 4.8배 개선, 원가절감을 이뤄냈다는 것. 이를 통해 폭설로 인한 비닐하우스의 함몰 예방에 전기가 될 전망이다. 이회사의 기술력은 이렇듯, 획기적인 승마 형 안장 ‘노토스(NOTOS)’도 주목받는 국내외 적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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