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개<사진/해양수산부 .일요경제시사DB>
“쌀겨 추출 발효균주 면역력 신 물질”
현대의 난치 병인 암을 비롯 각종 성인병이나 정력제에까지 도움을 주는데 ‘한의학적’인 건강식품이 효능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다. 암의 경우 암세포의 특성상 현대 의학에서 표준 치료인 수술,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만으로는 암을 제압하기는 부족하므로 음식을 비롯, 스트레스, 환경 독소 등에 따른 통합 치료(시너지 효과)가 필요하다는 게 한 의학계의 제안이다.
정력제의 경우도 동의보감에서 적시하고 있는 물개 신이 식품으로 주목되기도 한다. 특히 세종대왕, 추사 김정희 선생이 특효를 본 것으로 전해지는 눈과 간에 탁월한 효능의 ‘전복껍데기 환’의 한의적 식품 등이 일반인과 관계자들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쌀겨에서 추출한 신 물질로 암 치료와 노화 방지에 효능을 보이는 식품도 연구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윤인수 한의사 연구 개발’ 발효 공법 제품
우선 윤인수 한의사가 직접 연구 개발한 발효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겨우살이 환이 그것이다. 효능이 크다고 한다. 또한 발효 연구 실력자로, 발효에 대한 일가견을 갖는 윤 한의사로의 눈과 간에 효능이 있는 전복 껍데기 환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세종대왕, 추사 김정희 등이 그 효능을 본 것으로 전해지는 비법의 제품이다. 효능이 좋아 재 구매율이 높다고 한다, 탈모 완화에 일정 부분 기대 효과를 갖는 어성초 환 등도 개발 했다. 특히 발효 공법으로 연구 개발된 겨우살이 환은 여타 겨우살이 제품과는 달리, 호응이 큰 것으로 알려진다. 겨우살이 환에는 겨우살이를 비롯 도라지, 더덕, 모과, 천문동, 맥문동, 비파옆, 뽕나무 뿌리, 무화가, 탱자, 짐피, 감잎, 대추, 산사나무 열매, 맥아 등을 엄선해 원료로 사용했다. 당뇨병 예방과 치료, 혈당 수치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해구신 원료, 장인기업 ‘신기환’…1주-2주‘효능’
한방에서는 최고의 정력제로 해구신을 꼽는다.한방에서 해구신을 약재로 썼다는 기록이 중국의 의서(醫書)에 남아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피로의 누적이나 지나친 성관계로 인해 신(身)이 피로하고 허하여져 정력의 감소 내지는 기력이 쇠약해졌을 때 이용한다’고 기록돼 있다.
한국에서는 물개의 음경을 주로 쓰고, 중국에서는 고환을 쓴다는 것이다. 이처럼 해구신은 예로부터 ‘공인’된 정력제인 셈이다. 국내의 경우 (주)장인기업이 유일하게 물개의 ‘성분’그것을 함유한 제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1주-2주안에 본인이 놀라움을 느낄 수 있다는 이 제품은 30-80대까지 전 연령층이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신기환’이라는 이름으로 공급 중에 있다. 물개 해구신과 순수 천연 생약제를 특수 배합, 성인병이 있는 사람에게도 부 작용없이 섭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상담 가능.(1522-9328)
쌀겨 면역력 활성화 신 물질 ‘11-1’
도쿄대학 약학부 세키미즈 교수팀
질병 노화가 없는 세상이 성큼 다가왔다.
일반 식물에서 획기적인 신 물질을 추출하는데 성공하고 이를
인간이 섭취함으로써 면연력 활성화로 이른바 현대의 난치병인
암을 치유할 수 있다는 학계의 발표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 면역력을 회복할 수 있어 질병과 노화가 없는 세상이 가능하다는 결론에 달할 수 있다.
우리의 인체는 외부에서 침입한 병원균이나 이물질, 바이러스 등에 저항해 방어하는 세포가 있다. 면역력을 조절하거나 균을 직접 잡아먹기도 하는데 이를 면역세포라고 한다. 약 2조개의 면역세포가 있는데 나이가 들어 갈수록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한다. 20세 기준으로 약 2조 개라고 하면 40세가 되면 50%인 1조 개만 남고, 70세가 되면 10%인 2000억 개만 남는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 도쿄대학 약학부 미생물연구실 세키미즈 교수팀이 쌀겨에서 추출한 락토바실루스 플랜타럼 발효균주에서 신 물질을 추출해 자연 면역력 복구 실험을 한 결과, 면역력이 활성화되면서 유전자 스위치가 복원돼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성과를 얻었다고 한다.
요컨대, 세키미즈 교수 연구팀에서는 쌀겨에서 추출한 신 물질을 녹농균 감염 시 발병하는 비브리오패혈증에 적용했는데 24시간 안에 100% 사망하는 감염자를 100% 생존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세키미즈 교수팀에서는 10년 이상 관련 연구를 해왔는데 피부 및 생체의 노화 억제 실험에서는 남녀 간, 사람 간 차이는 있었지만 평균적으로 3∼7년이 젊어지고 노화는 지연되는 경이적인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다.
세키미즈 교수팀이 개발한 신 물질은 ‘(11-1)’이라고 한다. 연구팀은 이 유산균을 발견 일인 11월 1일을 적용해 ‘11-1’로 명명하고 특허 출원했다는 것이다.58년간 암 환자만 치료해온 세계적 권위자인 일본의 암 전문 병원 오비츠 산케이 병원장 오비츠 료이치 박사는 자신의 저서 ‘암 치료 최전선’에서 세키미즈 교수팀이 개발한 신물질(11-1)을 처방, 효과를 얻은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어 그 효능을 입증시키고 있다. 료이치 박사는 이 책에서 “암 치료의 결론은 ‘11-1’이다”라고 단언하고 있다. ‘11-1’ 유산균의 정보는 홈페이지(ehealife.com)나 전화(1588-4164)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신물질의 개발 의약 등이 재 조명되고 있다.<김주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