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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재용 회장 ‘무죄’ 삼성그룹 경영 어떻게…‘새로운 전략’ 가능성 부상

 by : sunday-etimes | 작성일 : 24-02-06 11:52
조회 : 4,091  

이재용 회장 <사진/일요경제시사DB>



사법 리스크 해소매출 400조 향해


삼성그룹이 이재용 회장 무죄로 삼성그룹이 경영전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그룹의 2024년 경영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그룹의 사법 리스크를 해소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판단한 1심 무죄 판결로 사법 리스크를 벗어 나면서 부터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삼성그룹의 경영 일선에 복귀하며, 2024년 삼성그룹의 경영전략을 주도할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박정제·지귀연·박정길 부장판사)는 지난 5일 부정거래행위, 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사실 모두 범죄의 증명이 없다"고 판시했다. 함께 기소된 최지성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김종중 전 미래전략실 전략팀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차장 등 나머지 피고인 13명에게도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 회장은 이번에 202091일 검찰에 기소된 지 35개월 만에 1 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것이다.

검찰은 이 회장에 대해 지난해 1117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에 벌금 5억 원을 구형했다.

 

이 회장은 20179월 가석방된 후, 20228월 특별사면을 받았다.

 

1심 무죄판결 경영 일선 복귀 계기

정체되었던 경영전략 빠르게 진행

 아무튼 삼성그룹의 사법 리스크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이 회장의 이번 1심 무죄판결은 이 회장의 경영 일선 복귀 계기도 되면서 그간 정체되었던 경영전략 활성화 등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간 회장이 재판에 넘겨진 이후, 이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전문경영인들이 경영을 이끌었지만 그룹의 주력 사업인 스마트폰과 반도체에서 경쟁력이 약화되고, 신사업 개척에도 속도가 늦어지는 등 사실상 경영 침체가 있어왔다.

 

이 회장은 이제 삼성그룹의 경영 일선에 복귀하며, 2024년 삼성그룹의 경영전략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룹은 이회장이 계획하고 있는 2024년에 처음으로 매출 400조원을 돌파할것으로 삼성그룹 측은 조심스러운 예상도 하고 있다.

 

물론 이목표는 실현 가능한 것이라는 것이다. 요컨대 중점적인 부분별 사업 역량을 강화해서다. 그간의 침체에서 활성화로 지속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삼성그룹은 이번을 계기로 적극적인 경영 전략 활성화와 더불어 이 회장의 경영철학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는 게 그룹안팍의 시각이다.

 

때문에 친환경, 디지털,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 집중투자와 기술 경쟁력과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는 게 재계의 시각이다.

 

사업부분 전략을 보면 DS부문은 메모리시장의 회복세에 부응 고부가제품 판매 확대, 첨단공정 비중 상향 등을 잡고 있다.

 

LSI와 파운드리의 경우는 고성능 컴퓨팅과 AI 등 신규 응용처 수요확보와 고객사와 협력 강화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DX부문은 스마트폰과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향상과 스마트싱스로 초 연결 경험에 나서기로 했다.

 

생활가전은 AIIoT 기술 적용으로 스마트 홈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SDC부문의 경우는 OLEDQD-OLED 등 차별화된 디스플레이 제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지속해 높혀 나가고 하만은 전장제품과 오디오제품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신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는 경영 방침을 이회장이 이미 천명한 바 있어 이러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추진, 매출 400조원은 물론 최고 기업으로 다져나간다는 게 삼성그룹의 구상이기도 하다.

 

글로벌 전략회의 새로운 전략가능성

삼성그룹은 최근 3일간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에 들어 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회장의 경영 일선 참여 행보로 여느 때의 전락회의 때보다 깊이있는 전략회의 가 될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그룹의 비전과 목표도 새롭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재계의  분석도 있다. 그간의 침체됐던 점에서다.

 

삼성그룹은 혁신과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할 것이다.

  삼성그룹은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삼성그룹은 친환경, 디지털,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기술 경쟁력과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다. 삼성그룹은 역량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윤리와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건전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다.” 이재용 삼성 그룹 회장의 경영전략이다. 사법리스크 해소 후 이회장을 주목할 일이다.<오수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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