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오후 3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 성도 순복음교회에서
<일요경제시사신문>에 '나는 신앙인이다' 독점 연재 인기끌기도
일명 '정치 깡패' 용팔이 김용남씨가 5월24일 오후 3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 성도 순복음교회에서 목사 안수식을 갖는다.
김씨는 그동안 신학대학원에서 목회신학을 전공하고 이날 정식 목사안수를 받고 본격적인 신앙생활에 나서게 된다.
그동안 과거를 참회하며 전도에 열정을 갖고 간증과 참회로 많은 이들의 감동을 받아온 그는 자서전 출간을 통해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밝히기도. 이번 목사 안수로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용남씨는 <일요경제시사신문>에 '나는 신앙인이다'라는 수기를 독점 연재해 신앙인은 물론 일반 독자 들로 부터 많은 감동과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한편 김용남씨의 목사 안수를 계기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길 독자들은 기대하고 있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