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자 가정 방문 사회봉사 활동도
안호원 <일요경제시사> 논설위원<사회학‧목회상담학박사>이 ‘100세 시대’에 ‘노년의 행복한 삶’특강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얼마 전 안 논설위원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노인의 삶’ 특강에서는 많은 참석자들이 현재까지 특강을 재 요청해오는 있는 중이다. 노인복지가 현 시대에 큰 관심사가 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안호원 위원은 한국보건정책연구원 상임부회장, 국민연금자원봉사단 단장 등을 맡고 사회 공공 봉사활동 중이며 대학에서 사회윤리학을 강의중이다. ‘심송’이라는 필명으로 해 시를 비롯 문단에서도 알려져 있다.YTN- 저널 편집위원 겸 의학전문대기자도 역임했다.
그는 ‘노년 행복’ 특강의 큰 호응으로 앞으로도 공공 기관 외에도 사회 각 층에 ‘복지시대’의 중요성을 설파할 계획. 한 예로 안위원은 지난 7월 16일 프레스센터에서 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한 행사에서 ‘노년의 행복한 삶’이라는 특강을 통해 자원봉사단의 활동 사례와 앞으로의 봉사 활동 계획도 함께 발표, 열띤 갈채를 받은바 있다.
이 특강에는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 지사 임원들과 연금 수혜자들로 부터 피부에 와 닿는 강의라는 평으로 뜨거운 반향을 보였다.
한편 안위원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수도권 개척교회 7곳에 쌀과 생필품을 전달한데 이어 영등포관내 중증 장애자 가정을 방문, 대청소와 옷장 등 가구를 교체해줬다고 한다.
곧 이어 '밝은 세상 보기' 운동으로 관내 중증 장애인들과 문화탐방을 하며 이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인 그는 지난 40여 년간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봉사 활동을 남모르게 묵묵히 펼쳐 온 사회 봉사자다.<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