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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삼성,경제회복 발군…‘240조’ 투자 4만명 고용 창출

 by : sunday-etimes | 작성일 : 21-08-25 09:10
조회 : 13,403  
  <사진/일요경제시사 DB>
 
이재용의 신중 모드속 획기적 투자
 
투자규모 3년 국내180조원에서 240조원으로 확대
 
삼성전자 이재용부회장이 출소 11일 만에 이에 화답하는 듯 대규모 투자를 발표했다. 삼성, 반도체 바이오에 240조원을 쏟아붓고 4만명 직접고용에 나선다. 향후 3년간이기는 하지만 180조원을 국내에 투자하기로 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도 방점을 뒀다. 지난 3년간 총 180조원(국내 130조원)의 투자를 진행해왔으나 향후 3년간 60조원을 더 늘린는 것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국가 경제와 관련된 이 부회장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 정부로서는 고무적이라는 게 재계의 시각이다.
 
이와 관련 반도체 메모리 사업에서 1위를 유지하고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 도약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는 게 삼성측의 계획이다.
 
이와함께 5G 상용화를 달성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통신 기술 선행연구를 주도하고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신기술과 신사업 R&D 역량도 강화할 방침에 있다. 과감한 인수합병(M&A)도 추진 기술·시장 리더십 강화에도 나선다는 전략이다.
 
기초과학 R&D 확대3년간 3500억원 지원
삼성은 코로나19에 따른 대·중소기업 간 격차 및 양극화 해소와 관련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혁신과 상생 방안도 구상했다.
 
이미 2013년부터 10년간 기초과학, 소재, ICT 3대 분야에 15000억원을 조성해 지원하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을 운영중인 가운데 이를 더욱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산학협력과 기초과학·원천기술 연구개발(R&D)에 최근 3년간 3000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향후 3년간은 3500억원으로 확대한 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반도체·디스플레이분야 산학과제와 박사급 인력 양성과 반도체,차세대 통신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재 인프라' 구축의 방편으로 주요 대학과 반도체·통신분야에 계약학과와 연합 전공을 신설하기로 하는 등 고금 인력을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오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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